“LG엔솔, ESS 병목 완화·내년 이익 개선”…삼성증권, 목표가 46만→50만원
매일경제-증권 · 2026-10-12 08:30
·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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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해 ESS 생산 병목 완화와 자동차 배터리 적자 축소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46만원에서 50만원으로 8.7% 상향 조정한다고 12일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조현렬·강현준 연구원은 “일회성 보상금을 제외해도 배터리 모듈과 팩 생산 차질이 해소되기 시작했다”며 “유럽 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자동차 배터리 적자가 줄고 있다”고 분석했다.
2027년 주당순이익 전망은 기존 9239원에서 9966원으로 7.9% 올렸다. 3분기 연결 잠정 영업이익 7560억원은 보고서의 시장 전망치 3217억원을 약 135% 웃돌았다.
조 연구원은 “자동차 배터리 보상금이 예상보다 컸고 ESS 판매량도 추정치를 넘어 적자 축소와 북미 생산세액공제 증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내년도 연결 영업이익은 약 4조1300억원으로 올해보다 228%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