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한상이 만든 신한금융, 재일동포에 금융상담
매일경제-경제 · 2026-10-08 17:10
·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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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단 80주년 기념식 참여
신한금융과 재일동포 간 인연은 198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재일동포 사업가인 고 이희건 신한은행 명예회장은 금융을 통해 조국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금융보국'을 내걸고 은행 설립을 주도했다. 그의 뜻에 동참한 재일동포 주주 341명이 자본금 250억원을 모아 설립한 은행이 오늘날 신한금융의 모태인 신한은행이다. 당시 민단도 다른 재일동포 단체들과 함께 모국 내 은행을 설립하기 위한 청원에 참여했다. 재일동포들의 오랜 염원이 신한은행 설립으로 결실을 본 셈이다.
신한금융은 이번 행사에서 국내 금융시장에 대한 젊은 재일동포들의 관심에 부응해 전용 홍보 부스를 마련했다.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은 은행·증권계좌 개설 절차 등을 안내하고 그룹의 성장 과정과 기업가치 제고 계획도 소개했다.
[박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