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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시황레이더] 한컴, AWS와 협력해 AI 직원 플랫폼 '노마디안' 美 진출 등

인포스탁데일리 · 2026-10-08 11:20 · #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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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 현대지에프홀딩스(005440), 지배구조 개편 이후 현금·배당수익 증가 기대감 등에 강세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현대홈쇼핑 지분 100%를 확보한 이후 현대홈쇼핑 인적분할, 현대홈쇼핑지주와의 합병이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지배구조 개편 이후 현대홈쇼핑지주가 보유한 현금 2,500억 원을 확보하고 현대바이오로직스의 행위제한 요건도 해소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섬과 현대퓨처넷의 자회사 편입으로 연간 200억 원 이상의 배당수익이 추가될 것으로 기대되며, 빠르면 내년 1분기 내 합병이 마무리돼 2027년 배당수익 반영이 유력하다고 전망했다. 아울러 2026년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조 4,81억 원(+6.4% YoY), 영업이익 798억 원(+6.7%)으로 예상한다며, 현대그린푸드(+9.0%), 현대리바트(+40.9%) 등 주요 자회사 영업이익 증가와 현대백화점 순이익 증가(+40.8%)에 따른 지분법손익 개선(+28.2%)이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현대백화점은 지분율 확대(37.35%)에 따라 연결 편입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동사는 5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 중으로 현재 약 58%(수량기준) 진행됐으며, 10월 내 매입이 마무리되면 상반기 취득분을 포함해 연내 전량(4.2%) 소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중간배당 포함 연내 현금배당은 주당 441원(3.6%)으로 주주환원율도 매력적이며, 자사주 매입·소각과 지배구조 개편 효과를 고려하면 현 주가는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 NC(036570), 신작 아이온2, 글로벌 트래픽 시장 기대치 이하 분석 등에 하락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아이온2' 글로벌 출시 초반 트래픽이 양호하지만, 시장이 기대했던 만큼의 강한 흥행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아이온2 글로벌은 최고 동시접속자는 출시 당일 39.8만 명, 10월 7일 15시 현재 20만 명을 기록 중이라며, 2024년 9월 출시했던 TL(Throne and Liberty)의 최고 동시접속자가 33.6만 명을 소폭 상회하는 수치이나, 아직 주말까지 시간이 남아있으나 더 큰 흥행을 기대했던 눈높이를 충족하기에는 다소 아쉬운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3분기 실적은 매출액 7,497억 원(+108.2% y-y, -2.7% q-q), 영업이익 1,069억 원(흑자전환 y-y, -38.5% q-q)으로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 929억 원을 소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 게임은 이렇다 할 변화 없이 매출 하락세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아마존게임즈가 글로벌 서비스 중인 TL을 2027년 2월부터 직접 퍼블리싱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아마존게임즈와의 일회성 정산금 300억 원이 반영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이온2 글로벌의 매출은 4분기부터 본격 반영될 것으로 추정했다. ■ 삼기에너지솔루션즈(419050), AI 데이터센터용 ESS 확대로 가파른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상한가 스몰인사이트리서치는 동사에 대해 기존 전기차 배터리 부품 사업이 회복되는 가운데 AI 데이터센터 확대에 따른 ESS용 FF-PCB(회로기판)와 북미 사업이 새로운 성장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FF-PCB(Flexible and Flat PCB) 사업에서 나타났다며, FF-PCB는 배터리 셀의 전압과 온도 정보를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으로 전달하는 신호 케이블이라고 설명했다. 2024년 3,000만 원에 불과했던 FF-PCB 매출은 2025년 54억 원으로 늘어난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만 176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연간 매출의 3배를 넘어섰다며, 별도 기준 매출 비중 역시 2024년 0.04%에서 올해 상반기 22.02%까지 급상승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전방 시장이 기존 전기차를 넘어 AI 데이터센터용 ESS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향 ESS용 BMS 케이블 양산에 이어, 최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AI 데이터센터 전력망 구축과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ESS 채택 물량이 집중적으로 늘어난 덕분이라고 언급했다. 동사는 수원 전장부품 사업장의 생산능력을 기존 184만 개에서 상반기 427만 개로 2배 이상 늘렸으며, 올해 FF-PCB 부문에서만 연간 44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잡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업영역도 넓어지고 있다며, 동사는 FF-PCB 기술의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고, 셀 접촉 시스템(CCS) 기술 고도화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경기 광주에 방산 거점을 구축해 폭발물 탐지기 및 궤도차량용 배터리팩을 개발하고 있으며, 로봇용 배터리 부품 개발도 추진해 미래 먹거리를 다각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사는 기존 주력인 엔드플레이트가 회복되는 가운데 FF-PCB가 새로운 성장 축으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며, 향후 FF-PCB 성장의 지속성과 AI 데이터센터향 ESS 수요 확대, 북미 신규 수주의 매출 기여 속도가 실적 성장의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이 같은 분석 속 최대주주인 삼기도 급등세를 기록 중이다. ■ 케이엔에스(432470), 안성 신공장 증설 결정 소식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글로벌 원통형 배터리 및 피지컬 AI 자동화 장비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안성 신공장 증설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안성하이랜드일반산업단지에 약 2,051평 규모로 짓는 신공장은 공장동 1,085평과 사무실동 160평으로 구성되며, 2027년 초 완공이 목표다. 회사에 따르면, 신공장 완공 후 연간 생산능력은 기존 대비 약 100% 확대될 예정이다. 주요 생산 품목은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제조에 적용되는 리벳 장비와 조립·검사 장비, 무인자동화 장비 등이며, 배터리 제조공정뿐 아니라 피지컬 AI 분야의 다양한 무인자동화 장비 수요에도 대응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신공장은 46파이 계열 원통형 배터리 장비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솔루션 장비, 무인자동화 설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생산거점"이라며, "신공장 구축을 차질 없이 추진해 생산능력과 공급 대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한컴(030520), AWS와 협력해 AI 직원 플랫폼 '노마디안' 美 진출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AWS(아마존웹서비스)와 협력해 AI 에이전트를 직원처럼 구성·활용하는 AI 업무 플랫폼 '노마디안'을 미국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10주간 진행되는 공동 구축 프로그램 '한컴 × AWS CoLab'을 통해 제품 개발, 가격 정책, 시장 진출 전략, 마케팅 등을 함께 추진하며, 오는 12월 말 미국에서 베타 서비스를 공개하고 2027년 구독형 서비스로 상용화할 계획이다. 노마디안은 데이터 분석가, 콘텐츠 마케터 등 필요한 직무의 AI 직원을 가상의 3D 사무실에 배치하고 자연어로 업무를 지시하는 방식으로, 1인 창업가를 주요 타깃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동사의 문서 기술을 활용해 보고서, 제안서, 발표자료 작성도 가능하다고 알려졌다. 아울러 AWS 마켓플레이스 등록과 'ISV 액셀러레이트' 참여를 추진해 미국 내 판매 채널 확보 및 AWS와의 공동 영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연수 동사 대표는 "AWS와 제품 설계부터 시장 진입까지 함께하며 노마디안을 미국 시장에 안착시키고 글로벌 사업 확장의 발판으로 삼겠다"며 "누구나 자신의 사업을 키우는 '에이전트 오너'가 될 수 있도록 AI 워크포스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밝혔다. 박상철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