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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커머셜, 한투 계열사와 기업금융 분야 협업 강화

매일경제-경제 · 2026-10-07 11:35 ·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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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금융 분야 성과 바탕 다양한 사업기회 발굴 모색 현대커머셜이 한국투자금융그룹의 주요 계열사와 손잡고 기업금융 분야를 대폭 강화하는 데 나섰다. 7일 현대커머셜은 한국투자금융지주 산하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 한국투자부동산신탁,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 등 4개 계열사와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투자금융지주는 기업금융∙IB∙대체투자∙신탁∙자산운용 등 금융시장 전반을 다루는 국내 대표 금융지주회사다. 현대커머셜은 산업금융 분야의 전문성과 기업금융·투자금융에 걸친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다. 기업금융 분야는 기업·부동산·부실채권(NPL)의 여신과 투자 모든 영역에서 성장했다. 지난 2018년 2조원 규모였던 자산이 지난해 4조원대로 두배로 늘어났다. 현대커머셜은 기업금융 분야에서의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한국투자금융그룹과 손을 잡았다. 현대커머셜은 한국투자금융그룹과 협업을 통해 전통적 금융인 대출∙투자뿐 아니라 기업, 부동산, NPL, 인프라 등 기업금융 전 영역에서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한다. 특히 딜 발굴부터 금융·투자구조 설계, 자금조달, 투자자 모집, 투자, 운용, 사후 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효율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커머셜은 또 한국투자금융그룹과의 정기적인 협의체를 구성한다. 기업금융 분야에서의 양사 비결을 교류하고 상호 협력을 지속해나간다. 이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수익원을 다변화한다. 지난 6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양진우 현대커머셜 기업금융본부장을 비롯해 방창진 한국투자증권 PF그룹장, 김영후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 운용부문장, 박민규 한국투자부동산신탁 신탁사업3본부장, 최우제 한국투자PE 투자총괄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한국투자금융그룹은 증권, 자산운용, PEF, 부동산신탁 등 다각화된 사업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한 국내 유일의 투자은행 중심 금융지주로서 기업금융 분야를 강화하고 있는 현대커머셜과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협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