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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영 "레버리지 손실 송구 … 최종 결정은 금융위가 내려"

매일경제-경제 · 2026-10-06 17:35 ·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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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 당시 금융위 부위원장 대통령실 개입설엔 선 그어 대통령실 개입설엔 선 그어 권 차관은 6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금융위 결정이 결과적으로 국민에게 손해를 입혀 송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도입 과정을 집중 추궁했다.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1월 김용범 당시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주재한 비공개 간담회와 금융위 내부의 반대 의견 등을 거론하며 정책을 누가 주도했는지를 물었다. 금융위 내부가 모두 반대했다는 주장에 대해 권 차관은 "금융위는 오를 때는 많이 오르고 내릴 때는 많이 내린다는 균형적인 입장을 갖고 있었다"며 내부 반대를 무마해 상품 도입을 밀어붙였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정치적 고려가 있었느냐는 지적에는 "정치적인 고려를 하거나 정책을 함에 있어 선량한 관리자로서 의무를 해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희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