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커머스 매출 성장 둔화, AI 비용 증가”…대신증권, NAVER 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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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6일 NAVER에 대해 목표주가를 32만원에서 29만원으로 하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광고·커머스 매출 성장 둔화와 인공지능 인프라 투자에 따른 비용 증가를 반영한 것이다.
정해창 연구원은 NAVER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을 전년 동기보다 11.4% 증가한 3조4965억원, 영업이익은 21.3% 감소한 4493억원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인 5460억원보다 17.7% 낮은 수치다.
정 연구원은 “추석 시점에 따른 계절적 요인과 가전 수요의 선반영, 커머스 수수료 인상 효과의 기저 종료가 매출 증가폭을 제한한다”며 “네이버페이 결제 단말기 설치와 AI 인프라 투자도 수익성을 압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는 2조2620억원에서 2조480억원으로 9.5%, 2027년은 2조6580억원에서 2조2330억원으로 16.0% 낮췄다. 매출은 4분기에 정상화되더라도 비용 부담은 이어지고, AI 팩토리는 2027년 공급 이후 사업성을 확인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