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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청년미래적금·망분리완화…금융위 직원 1800만원 포상
제3회 금융위人상 시상식
경제적 위기자 자살예방대책 마련 정재윤 사무관 1등상
경제적 위기자 자살예방대책 마련 정재윤 사무관 1등상
경제적 위기자에 대한 자살예방대책을 세운 금융위원회 사무관이 '금융위인(人)상' 1등상을 받았다. 청년미래적금 상품을 설계하고 망분리 규제 완화를 추진한 사무관도 성과를 인정받았다.
금융위는 2일 서울 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회 금융위인상' 시상식을 열었다. 올해부터 시행된 이 상은 금융위가 성과를 낸 직원에게 실질적인 보상을 주기 위해 도입한 포상금 제도다. 대국민 추천과 내부 직원 추천을 받고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최고상인 금뮹이상(포상금 1000만원)에는 정재윤 복합지원팀 사무관이 선정됐다. 정 사무관은 경제적 문제로 인한 자살 예방 대책을 부처-민관합동으로 마련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 이 대책에는 채무자 구제제도를 한번에 연계하는 신용회복위원회 종합채무상담 대표번호 '1375'를 신설하는 방안이 담겼다.
은뮹이상(500만원)은 지난 6월 출시된 청년미래적금을 설계한 김희진 청년정책과 사무관이 받았다. 그는 군 장병이 훈련소 내에서 휴대전화 사용이 제한돼 상품 가입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국방부와 별도 가입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최초 가입 기간 동안 청년미래적금 계좌 개설 청년은 138만5000명으로 집계됐다.
동뮹이상(300만원)은 금융사가 스스로 보안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망분리 규제 완화를 추진한 김영준 금융안전과 사무관에게 돌아갔다. 그는 '인공지능(AI) 공격은 AI로 방어한다'는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경미한 전산장애에 대한 임직원 면책 방안도 추진했다.
금융위는 12일부터 금융위인상 후보에 대해 대국민 추천을 받고 올 12월에 4회 시상식을 열 계획이다. 이 위원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놓치지 않고 정책으로 구현해내는 직원을 발굴해 파격적으로 보상하겠다"고 말했다.
박시온 기자
[email protected]
금융위는 2일 서울 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회 금융위인상' 시상식을 열었다. 올해부터 시행된 이 상은 금융위가 성과를 낸 직원에게 실질적인 보상을 주기 위해 도입한 포상금 제도다. 대국민 추천과 내부 직원 추천을 받고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최고상인 금뮹이상(포상금 1000만원)에는 정재윤 복합지원팀 사무관이 선정됐다. 정 사무관은 경제적 문제로 인한 자살 예방 대책을 부처-민관합동으로 마련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 이 대책에는 채무자 구제제도를 한번에 연계하는 신용회복위원회 종합채무상담 대표번호 '1375'를 신설하는 방안이 담겼다.
은뮹이상(500만원)은 지난 6월 출시된 청년미래적금을 설계한 김희진 청년정책과 사무관이 받았다. 그는 군 장병이 훈련소 내에서 휴대전화 사용이 제한돼 상품 가입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국방부와 별도 가입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최초 가입 기간 동안 청년미래적금 계좌 개설 청년은 138만5000명으로 집계됐다.
동뮹이상(300만원)은 금융사가 스스로 보안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망분리 규제 완화를 추진한 김영준 금융안전과 사무관에게 돌아갔다. 그는 '인공지능(AI) 공격은 AI로 방어한다'는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경미한 전산장애에 대한 임직원 면책 방안도 추진했다.
금융위는 12일부터 금융위인상 후보에 대해 대국민 추천을 받고 올 12월에 4회 시상식을 열 계획이다. 이 위원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놓치지 않고 정책으로 구현해내는 직원을 발굴해 파격적으로 보상하겠다"고 말했다.
박시온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