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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토젠, 지놈케어 합병 완료…새 BI ‘Genomecare by CytoGen’ 공개

매일경제-증권 · 2026-10-01 14:40 · 싸이토젠(217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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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종양세포(CTC) 기반 정밀의료 전문기업 싸이토젠은 1일 합병 기일을 기점으로 지놈케어와의 합병을 완료하고, 지놈케어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인 ‘Genomecare by CytoGen’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BI 개편은 지놈케어가 그동안 산전 유전체검사(NIPT)와 착상 전 유전검사(PGT) 분야에서 축적해 온 브랜드 인지도와 전문성을 계승하는 동시에, 합병 이후 싸이토젠과 하나의 기업 체계 아래 새로운 정체성과 성장 비전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로운 BI는 ‘생명의 시작을 연결하는 지놈케어’를 핵심 콘셉트로 디자인됐다. 심볼은 어머니가 아이를 품고 있는 모습을 모티브로, 엄마와 아이가 서로 연결된 모습을 유기적인 곡선으로 형상화했다. 외곽의 큰 곡선은 새로운 생명을 품고 보호하는 ‘돌봄(Care)’을, 내부의 작은 곡선은 새롭게 시작되는 ‘생명(Life)’을 상징한다. 두 형태가 하나로 이어지는 구조를 통해 유전적 연결과 생명의 시작부터 가족의 미래까지 함께하는 역할을 표현했다. 색상에는 싸이토젠의 CI 컬러를 조합해 지놈케어의 기존 이미지와 합병 이후 통합 유전체 진단 기업으로서의 전문성을 함께 담았다. 브랜드명 하단에는 ‘by CytoGen’을 배치해 싸이토젠의 통합 브랜드 체계 진입을 직관적으로 나타냈다. 지놈케어는 NIPT와 PGT를 중심으로 국내 산전 유전체검사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싸이토젠은 합병 이후에도 지놈케어의 브랜드 인지도를 활용해 산전 유전체검사 사업 성장을 지속할 계획이다. 싸이토젠은 이번 합병으로 기존 암 분야 CTC 기반 정밀의료 사업과 지놈케어의 산전 유전체검사 사업을 통합하게 됐다. 이에 따라 생명의 시작 단계 유전체 검사부터 암 전이 차단·분석을 위한 정밀의료 기술까지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안지훈 싸이토젠 대표는 “지놈케어가 쌓아 온 전문성과 브랜드 가치를 이어가는 것이 이번 BI 개편의 중요한 방향이었다”며 “새 BI는 단순한 법인 통합을 넘어 두 회사의 기술과 브랜드 자산을 하나의 방향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놈케어의 유전체 검사 경쟁력에 싸이토젠의 정밀의료 기술과 사업 기반을 더해 확장된 정밀의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상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