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 LG전자(066570),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 분야 엔비디아 공식 파트너 선정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엔비디아의 공식 파트너 프로그램인 '엔비디아 파트너 네트워크'(NPN)에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분야인 '파워 앤드 쿨링' 분야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동사는 이번 등재를 통해 엔비디아의 AI 컴퓨팅 플랫폼을 기반으로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고객을 상대로 칠러·냉각수 분배 장치(CDU) 등 냉각설비를 공급할 접점을 넓힐 수 있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동사 이재성 ES사업본부장 사장은 "엔비디아 파트너 네트워크 등재는 동사의 열관리 기술력이 차세대 AI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위한 솔루션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 GS피앤엘(499790), 저평가 분석 등에 강세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Asset-Heavy(직접 소유)와 Asset-light(임차/위탁) 모델을 균형 있게 운영하면서 자본 배분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시세를 고려한 주요 자산 가치의 합은 1조 8,000억 원으로 추정되며(호텔 보유 9,000억 원 / 파르나스타워 7,300억 원 등), 현재 시가 총액은 7,000억 원에 불과하여 순차입금 6,000억 원을 감안해도 저평가라고 밝혔다.
아울러 동사의 3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30억 원 늘어난 424억 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성수기 효과로 인바운드 관광객 수는 역대 최대를 갱신할 것으로 추정되어 두 자릿수 ADR(객실평균요금) 상승세, 높은 OCC 추이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 LG화학(051910), 폭스바겐그룹과 미래차 경량화 소재 개발 협약 체결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폭스바겐그룹과 '차세대·친환경 모빌리티 소재 개발 및 적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동사의 ABS(고부가합성수지), EP(엔지니어링플라스틱) 등을 활용해 자동차 경량화와 성능 향상, 차세대 플라스틱 및 복합소재 개발 협력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동사의 재활용(PCR) 소재와 원가 경쟁력 강화 소재를 폭스바겐그룹 주요 완성차 브랜드의 내·외장재에 적용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김상민 동사 석유화학사업본부장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소재 기업이 미래 모빌리티 소재 혁신을 함께 만들어가는 의미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고부가·친환경 소재 분야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의 이정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 한올바이오파마(009420), 파트너사 이뮤노반트, 차세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아이메로프루바트(IMVT-1402)' 루푸스 적응증 개발 중단 결정 소식 등에 약세
지난 24일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차세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아이메로프루바트(IMVT-1402)'가 피부홍반 루푸스(CLE) 임상에서 1차 평가지표를 충족하지 못했다고 전해졌다. 글로벌 파트너 이뮤노반트는 23일(현지시간) 아이메로프루바트의 CLE 개념입증(PoC)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알려졌다. 총 5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임상에서 투약 12주차 피부 루푸스 활성도 지수(CLASI-A)의 기저치 대비 변화율은 위약군과 비교해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전해졌다. 이뮤노반트는 이번 임상 결과와 시장 경쟁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피부홍반 루푸스 적응증 개발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려졌다.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이번 결과는 FcRn(태아 FC 수용체) 억제제 후보물질인 아이메로프루바트의 기전 자체에 대한 실패로 해석될 여지는 적고 개발을 지속할 만큼 효과가 충분하지 않았던 데 따른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 루닛(328130), 스웨덴 스톡홀름주 전역 유방암 검진에 '루닛 인사이트 MMG' 도입 소식 등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스웨덴 스톡홀름주가 유방촬영술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를 주 전역의 유방암 검진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공급 기관은 스톡홀름주에서 유방암 검진을 전담하는 카피오 세인트괴란 병원·카롤린스카 대학병원·쇠데르슈크후세트 3개 병원이며, 유럽 표준인 이중 판독 방식에서 루닛 인사이트 MMG가 전문의 1명의 역할을 독립적으로 수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도입의 출발점은 2021~2022년 세인트괴란 병원에서 진행한 세계 최초 유방암 AI 전향적 연구 'ScreenTrustCAD'로, AI와 전문의 1명의 판독이 전문의 2명의 이중 판독보다 암을 더 많이 발견한다는 결과가 RSNA 2022 구연 발표와 '란셋 디지털 헬스' 게재로 검증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세인트괴란 병원은 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2023년 루닛과 계약을 맺고 세계 최초로 AI를 독립 판독자로 실제 진료에 도입한 이래 3년간 약 20만 건을 판독했으며, 이번 스톡홀름주는 달라르나주에 이어 동사 AI를 광역 단위로 도입하는 두 번째 스웨덴 지자체라고 설명했다. 공급은 스웨덴 의료영상 정보기업 섹트라와의 협력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박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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