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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만도 "외부기관 통해 안전진단 추진"

한국경제-경제 · 2026-09-21 19:10 · HL만도(20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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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추천 뉴스 HL만도 "외부기관 통해 안전진단 추진" 사망 사고 재발방지 대책 발표 HL만도가 지난 7월 발생한 사내 하청 직원 사망 사고와 관련해 ‘종합 안전 개선 대책’을 내놨다. 전체 사업장을 대상으로 외부 기관이 주도하는 안전 진단을 하고 그룹 내 안전보건실을 신설하는 게 핵심이다. HL만도는 21일 이 같은 내용의 재발 방지 대책을 공개했다. 우선 외부 안전 전문기관과 매년 합동 전수 진단에 나서기로 했다. 안전 설비 투자도 확대한다. 위험 요인이 발견되면 예산 편성 전 우선 조치하는 ‘선조치 후보고’ 체계로 전환하고, 외주 공사 중 위험 상황 모니터링이 가능한 이동형 CCTV를 설치하기로 했다. HL만도는 노조의 현장 위험성 평가 참여를 의무화하는 등 노사 간 소통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경영진이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외부 기관의 객관적 검증을 거쳐 안전 체계를 지속해서 보완하겠다”고 설명했다. 당초 경기 성남 사옥에서 예정된 조성현 부회장과 김현욱 부사장 등 주요 임원진의 기자회견은 유가족과 노조 측 반발로 무산됐다. 기자회견장을 찾은 유가족과 노조 측이 “유족과 사전 합의 없이 기자회견을 열려고 한다”며 반발했기 때문이다. HL만도는 기자회견에서 종합 안전 대책을 발표하고 사망 사고에 대해 사과할 예정이었다. 정상원 기자 [email protected] HL만도는 21일 이 같은 내용의 재발 방지 대책을 공개했다. 우선 외부 안전 전문기관과 매년 합동 전수 진단에 나서기로 했다. 안전 설비 투자도 확대한다. 위험 요인이 발견되면 예산 편성 전 우선 조치하는 ‘선조치 후보고’ 체계로 전환하고, 외주 공사 중 위험 상황 모니터링이 가능한 이동형 CCTV를 설치하기로 했다. HL만도는 노조의 현장 위험성 평가 참여를 의무화하는 등 노사 간 소통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경영진이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외부 기관의 객관적 검증을 거쳐 안전 체계를 지속해서 보완하겠다”고 설명했다. 당초 경기 성남 사옥에서 예정된 조성현 부회장과 김현욱 부사장 등 주요 임원진의 기자회견은 유가족과 노조 측 반발로 무산됐다. 기자회견장을 찾은 유가족과 노조 측이 “유족과 사전 합의 없이 기자회견을 열려고 한다”며 반발했기 때문이다. HL만도는 기자회견에서 종합 안전 대책을 발표하고 사망 사고에 대해 사과할 예정이었다. 정상원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