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 한섬(020000), 실적 턴어라운드 및 주주환원 기대감 등에 상승
이와 관련, 흥국증권은 동사에 대해 실적 턴어라운드와 함께 적절한 주주환원을 통해 재평가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3분기 매출액 3,367억원(+8.8% YoY), 영업이익 104억원(+313.7% YoY)으로 전분기에 이어 양호한 영업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올해 연간 매출액 1.6조원(+7.9% YoY), 영업이익 921억원(+76.5% YoY)으로 수정 전망한다고 밝혔다. 2025년 4분기를 기점으로 패션 업황 개선에 따라 올해 하반기에도 실적 모멘텀은 지속적으로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주주환원 확대는 배당재원 기준 상향, 자사주 추가 매입 및 소각 시행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올해에는 자사주 취득 후 11월6일 전량 소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년 주주환원율(SRR)은 36.4% 주주환원 확대의 모범을 보인 가운데, 12개월 Forward 기준 P/E, P/B는 각각 4.5배, 0.2배로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다고 밝혔다.
■ 삼성물산(028260), 약 1조8,275억원 규모 성수3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 등에 상승
약 1조8275억원 규모 성수전략정비구역 제3주택정비형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을 공시했다.
한편,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상반기 확보한 대규모 하이테크 수주가 본격적인 매출로 전환되며 2027년까지 가파른 이익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분석했다. 2026년 상반기 건설 신규수주 10.4조원 중 하이테크가 6.4조원(연간 가이던스의 94%)을 차지했으며, 이에 힘입어 건설 영업이익은 2025년 5360억원에서 2026년 7168억원(+33.7% YoY), 2027년 9,840억원(+37.3% YoY)으로 급증하고 연결 영업이익 역시 2027년 4.5조원에 달할 것으로 평가했다.
■ 한미사이언스(008930), 신약 컨트롤타워 역할에 따른 수익성 개선 및 헬스케어 자체사업 성장 전망 등에 상승
iM증권은 동사에 대해 축적된 원천기술과 특허를 기반으로 한 IP 수익 창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며, 신약 컨트롤타워 위치 견고화에 따른 특허배분수익 및 업무기여수익 증가로 프리미엄 가치가 부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독자 플랫폼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에페글레나타이드(비만치료제)의 식약처 GIFT 신속심사 지정에 따른 연내 출시 기대감과 더불어, 제넨텍향 기술이전 계약(HM17321) 주도에 따른 업무기여수익 확대가 본격화될 것으로 평가했다.
한편, 화장품(프로-캄, 아데시)·케어푸드(케어미)·건강기능식품(엔플) 등 헬스케어 부문의 B2C 시장 진출이 본격화되면서 자체사업 외형 성장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주요 자회사(한미약품, 제이브이엠 등) 지분 가치와 함께 자체 신사업의 유통채널 확장이 더해지며 전사 실적 개선이 가속화될 것으로 진단했다.
■ 토마토시스템(393210), 美 투자 보험사 CMS 최종 승인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언론을 통해 전략적 지분 투자를 진행한 미국 메드케어 파트너스(MCP) 산하 보험사 '메드케어 파트너스 헬스플랜 텍사스(MCP 텍사스)'가 미국 메디케어·메디케이드 서비스센터(CMS)로부터 2027년도 보험사업에 대한 최종 승인(Full Plan Approval)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은 MCP 텍사스가 미국 정부의 보험 플랜 운영에 필요한 모든 필수 요건을 충족한 데 따른 것으로, 지난 11일 CMS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으며, 다음 달 보험 가입자 모집을 시작해 내년 1월 1일 보험 서비스를 공식 개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회사가 투자하고 기술 협력을 추진해 온 미국 보험사업이 본격적인 서비스 단계에 진입하게 됐다"면서 "내년 보험사업 공식 출범을 계기로 미국 인슈어테크·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서 사업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사는 지난해 10월 미국 현지법인 사이버엠디케어(CMD)와 공동으로 MCP에 지분 5% 투자를 완료하며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한 바 있다.
■ 스카이랩스(386380), 美 타임 ‘세계 최고 헬스테크 기업’ 선정 소식 속 상한가
동사는 언론을 통해 타임이 글로벌 데이터 전문기관 스태티스타와 공동으로 발표한 '2026년 세계 최고 헬스테크 기업'(World's Top HealthTech Companies of 2026)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의료기기·웨어러블 분야에서 국내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와 관련, 동사 이병환 대표는 "이번 선정은 한국에서 개발한 웨어러블 의료기기 기술의 경쟁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임상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혈압을 비롯한 생체신호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의료기기 및 의료데이터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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