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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세계 최대 상용차 전시회 ‘IAA 트랜스포테이션 2026’ 성료

인포스탁데일리 · 2026-09-21 16:30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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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는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상용차 전시회 ‘IAA 트랜스포테이션 2026’에 참가해 트럭·버스용 타이어(TBR) 신제품 3종을 공개하며 성황리에 전시를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 제품은 겨울용 타이어 ‘스마트 컨트롤 AW53’, ‘스마트 컨트롤 DW53’과 중장거리용 트레일러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TH51’이다. 세 제품에는 안전성과 마일리지, 칩앤컷 방지, 재생 성능, 제동력 등을 종합적으로 강화한 한국타이어의 TBR 기술 체계 ‘스마텍(Smartec)’이 적용됐다. 스마트 컨트롤 AW53은 조향축, 스마트 컨트롤 DW53은 구동축에 각각 최적화된 제품이다. 눈길과 빙판길 등 혹한의 노면에서도 접지력과 제동 성능을 확보하도록 설계됐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핀란드 이발로 성능시험장에서 진행한 자체 테스트에서 기존 제품 대비 눈길 제동과 가속, 핸들링 성능을 개선했다. 또 타이어 마모에 따라 성능을 유지하도록 설계한 ‘히든 그루브(Hidden Groove)’ 기술을 적용해 수명을 최대 15%까지 연장했다. 스마트플렉스 TH51은 높은 마일리지와 낮은 회전저항을 바탕으로 운송 효율성을 높인 제품이다. 지그재그 형태의 그루브와 배수 채널을 결합해 다양한 기후 조건에서 배수 성능을 확보했으며, 3D 프린팅 트레드 몰드로 제작된 히든 그루브 기술도 적용했다. 한국타이어는 이 밖에도 고속 장거리용 ‘스마트 라인’, 전기 시내버스용 ‘e스마트 시티’, 라우펜 브랜드의 트레일러용 타이어 ‘LF95+’, 재생 타이어 ‘알파트레드’, 관리 솔루션 ‘한국 스마트 플릿’ 등 운송 환경별 제품과 서비스도 함께 전시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영국 ‘로드 트랜스포트 엑스포’, 독일 ‘물류 운송 박람회’, ‘더 타이어 쾰른’ 등 유럽 주요 상용차 전시회 참가를 이어가며 현지 시장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윤서연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