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원문 보기 ↗

美 반도체주 훈풍에 삼성전자 3%대 강세…코스피 장중 7000선 터치

매일경제-증권 · 2026-09-21 10:35 · 삼성전자(005930) · #삼성전자

이 기사를 내 블로그에 포스팅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아직 AI 요약이 생성되지 않았습니다.

포스팅 원고

없음

📄 원문 전문
코스피가 21일 장 초반 7000선을 회복했다. 직전 미국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삼성전자가 장 초반 3%대 오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다만 자동차 등은 약세를 보이며 업종별로 흐름에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7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9.41포인트(1.01%) 오른 6963.64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44.11포인트(0.64%) 뛴 6938.34에 출발해 장 초반 7007.10을 터치했다가 이후 상승 폭을 일부 반납한 모습이다. 장 초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96억원과 1042억원 순매수에 나선 가운데 개인은 5460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3.45% 오르며 27만원을 기록 중이다. 삼성전자우는 5.05% 상승한 20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0.86% 오른 187만3000원으로 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자동차는 약세를 나타내 현대차(-0.96%), 기아(-1.48%), 현대모비스(-1.45%)가 떨어지고 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가 2.46% 뛰는 가운데 은행도 1.21% 상승세다. 반면 자동차(-1.35%), 전기제품(-1.90%), 전기장비(-1.84%), 우주항공과국방(-1.24%) 등은 하락세다. 코스닥은 같은 시간 전 거래일보다 5.31포인트(0.64%) 오른 832.43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3.59포인트(0.43%) 오른 830.71에 개장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13억원과 436억원 순매도 중인 가운데 개인이 1181억원 순매수하며 매도 물량을 받고 있다. 코스닥 상위 주요 종목도 방향이 엇갈렸다. 알테오젠이 전 거래일보다 1.68% 오르는 반면 에코프로(-0.74%)와 에코프로비엠(-0.76%)은 나란히 떨어지고 있다. 이날 코스닥에 상장한 네오사피엔스는 장 초반 공모가 1만원보다 급등하면서 오전 10시 12분 기준 공모가 대비 174.00% 오른 2만74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지난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18% 하락했지만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는 각각 0.17%와 0.39% 상승했다. 국채금리 상승 부담 속에서도 반도체주는 강세를 이어갔다. 엔비디아(1.34%), 브로드컴(2.97%), AMD(2.70%), 마이크론(3.92%) 등이 뛰었으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78% 상승해 전 거래일에 이어 오름세를 지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