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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행 갔다가 푹 빠졌어요"…K패션에 빠진 대만 2030

한국경제-경제 · 2026-09-21 09:15 ·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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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추천 뉴스 "한국 여행 갔다가 푹 빠졌어요"…K패션에 빠진 대만 2030 무신사 대만 거래액 4배 넘게 증가 여성 패션 비중 42% 기록 한국서 접한 브랜드, 귀국 후 온라인 구매로 이어져 여성 패션 비중 42% 기록 한국서 접한 브랜드, 귀국 후 온라인 구매로 이어져 대만에서 K패션의 존재감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K뷰티·푸드로 익숙해진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패션으로까지 확장하면서 국내에서 유행하는 브랜드와 스타일을 찾는 현지 젊은 소비자가 늘고 있다. 21일 무신사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9월 중순까지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의 대만 지역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340%나 뛰었다. 특히 여성 패션이 전체 거래액의 42%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최근 방한 관광객이 늘면서 한국의 음식과 뷰티를 넘어 패션까지 관심을 두는 대만 소비자가 늘어난 영향이라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 한국을 여행하며 접한 브랜드와 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귀국 후에도 이어지면서 실제 구매로 연결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무신사는 서울에서 주목받는 브랜드와 상품을 실시간으로 선별해 랭킹 형식으로 선보인 점도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에 따르면 대만에서 인기를 끄는 K패션 브랜드로는 △배드블러드 △무센트 △무신사 스탠다드 등이 꼽힌다. 특히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배드블러드는 올해 들어 대만 지역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5배 이상 늘었다. 대만에서 K패션 수요가 커지자 무신사도 현지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지난 7월 대만 지사를 설립하고 전담 조직을 꾸렸다. 향후 5년 내 자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을 15개 개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무신사 관계자는 “대만 지역에서 확인된 높은 K패션 수요를 바탕으로 무신사가 보유한 플랫폼 역량을 활용해 파트너 브랜드의 매력을 현지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21일 무신사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9월 중순까지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의 대만 지역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340%나 뛰었다. 특히 여성 패션이 전체 거래액의 42%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최근 방한 관광객이 늘면서 한국의 음식과 뷰티를 넘어 패션까지 관심을 두는 대만 소비자가 늘어난 영향이라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 한국을 여행하며 접한 브랜드와 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귀국 후에도 이어지면서 실제 구매로 연결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무신사는 서울에서 주목받는 브랜드와 상품을 실시간으로 선별해 랭킹 형식으로 선보인 점도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에 따르면 대만에서 인기를 끄는 K패션 브랜드로는 △배드블러드 △무센트 △무신사 스탠다드 등이 꼽힌다. 특히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배드블러드는 올해 들어 대만 지역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5배 이상 늘었다. 대만에서 K패션 수요가 커지자 무신사도 현지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지난 7월 대만 지사를 설립하고 전담 조직을 꾸렸다. 향후 5년 내 자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을 15개 개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무신사 관계자는 “대만 지역에서 확인된 높은 K패션 수요를 바탕으로 무신사가 보유한 플랫폼 역량을 활용해 파트너 브랜드의 매력을 현지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