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83·디블라트, AI 특허 솔루션 ‘IP-DO’ 공개…특허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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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83은 인공지능(AI) 연구개발 자회사 디블라트, 피치트리와 협력해 지난 2~3일 열린 ‘국제특허정보박람회(PATINEX) 2026’에서 AI 기반 특허 업무 솔루션 ‘아이피-두(IP-DO)’를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IP-DO는 M83과 디블라트가 개발한 멀티모달 AI 검색 기술을 특허·지식재산권(IP) 분야에 특화한 플랫폼이다.
솔루션은 ‘IP-DO 웹(Web)’과 ‘IP-DO 태스크(Task)’ 두 가지로 구성된다. IP-DO Web은 대학·연구기관·기업 등이 보유한 특허 자산을 검색해 기술이전에 필요한 특허를 빠르게 찾아내는 웹사이트 구축 플랫폼이다. IP-DO Task는 특허 관련 이메일을 AI가 자동 분석해 반복적인 관리 업무를 효율화하는 매니지먼트 솔루션이다.
이번 제품은 M83과 디블라트가 설계·개발을 맡고 피치트리가 고객 니즈 발굴 및 영업을 담당하는 방식으로 협력 개발됐다. M83은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 축적한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B2B AI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최완호 디블라트 대표는 “PATINEX 참가를 계기로 특허·IP 기관에 IP-DO를 적극 알리고 본격적인 사업화에 나설 것”이라며 “자체 AI 기술을 다양한 산업군으로 확장해 그룹의 AI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