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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시황레이더] 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시장 점유율 16% 돌파 소식 등

인포스탁데일리 · 2026-09-03 12:00 · 셀트리온(068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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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 SK케미칼(285130), 견조한 본업에 신사업 성장 기대감 등에 강세 LS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 8월 진행한 NDR에서 Copolyester, Pharma 중심의 견조한 본업과 리사이클·기능소재, MU 등 신규 사업의 성장성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Copolyester는 범용제품 대비 가격 결정력이 높고, 수직계열화와 장기 업력에 따른 기술력이 진입장벽으로 작용하는 시장으로, 3분기 일부 제품 추가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Pharma는 매출 신장에 따라 마진 개선 전략 진입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SK멀티유틸리티(MU)는 울산 분산 에너지 사업 본격화에 따라 동사의 새로운 이익원으로 부상했다고 밝혔다. 기존 잉여 전력을 한전에 SMP 가격 기반으로 역송했던 것과 달리, 5월 말부터 울산 분산 에너지 특구에 직접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2Q 매출액 약 1,100억 원, 영업이익 약 210억 원(QoQ 흑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중장기적으로는 인근 건설 중인 SK그룹 AIDC가 2027년부터 단계적으로 가동되면서 이에 따른 전력 수요처가 추가될 것으로 전망했다. ■ 써니전자(004770), KX그룹, 동사 지분 매집 속 경영권 분쟁 부각 등에 강세 언론에 따르면, KX그룹 계열사들이 동사의 지분을 사들여 기존 오너 지분을 단숨에 앞지르면서 최대주주가 바뀐 것으로 전해졌다. 주당 1,900원 수준의 저가주인 데다 최대주주 지분마저 8%대에 불과해 외부 공격에 취약했던 동사는 사실상의 경영권 분쟁 상황에 놓이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KX그룹 측이 지분을 추가 매집해 총 13.5%를 확보하며 기존 오너인 차상권 대표 측 지분(8.58%)을 5%포인트 가까이 웃돌게 됐으며, 지분인수목적을 "경영 참여 목적"으로 명시한 점에서 적대적 인수합병(M&A) 성격으로 해석되고 있다. 동사가 타깃이 된 배경으로는 취약한 대주주 지분과 넉넉한 현금성 자산이 꼽히는데, 시가총액은 675억 원 수준이나 현금화 가능한 자산은 780억 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상법 개정으로 경영권 방어 수단이 줄면서 최대주주 지분이 한 자릿수에 머무는 소형 상장사들 사이에서는 미리 지분을 정리하고 회사를 넘기려는 오너가 늘고 있다"며, "동사처럼 지분은 취약한데 재무구조는 탄탄한 회사일수록 앞으로도 이런 지분 매집의 표적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한편, 동사는 지난 1일 최대주주가 기존 차상권 외 4인에서 ㈜케이엑스에셋 외 5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한 바 있다. ■ 한국전력(015760), 정부 출자를 통한 재무 부담 완화 및 독점적 지위 유지 전망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정부의 2027년 예산안 내 5,000억 원 출자와 3,500억 원 규모의 취약계층 전기요금 복지할인 예산 이전으로 단기 재무 및 투자비 부담이 일부 완화될 것으로 분석했다. 사채발행 한도 일몰을 고려할 때 자체 투자 여력 제고에는 한계가 있으나, 법률상 국유 지분 요건(51% 이상)을 감안한 현실적인 지원 규모가 마련되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상 송변전 투자비가 최대 124조 원대까지 급증함에 따라 민간 BT(Build-Transfer) 방식을 활용해 단기 투자비 부담을 줄이고 준공 후 양수를 통해 송배전망 독점 지위를 공고히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민간 조달에 따른 중장기 비용 증가와 재생에너지 경쟁입찰제 도입 시 PPA(직접전력거래)와의 경쟁에 따른 판매량 감소 가능성은 지속 관찰 요인으로 진단했다. ■ 유니드(014830), 지역별 산업용 전기요금제 인하 기대 및 4분기부터 이익 가시성 확대 전망 등에 소폭 상승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정부가 검토 중인 지역별 산업용 전기요금제가 원안대로 시행될 경우 울산이 포함된 남부권 산업용 전기요금이 현재보다 kWh당 13~18원, 약 7~10%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가성칼륨은 염화칼륨을 전기분해해 생산해 전력비가 제조원가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크며, 이론적인 총 전력비 민감도는 연간 약 70억~110억 원 수준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절감액의 절대 규모보다 국내 사업의 정상 이익 수준 자체가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2분기 국내 화학부문 가동률이 68%까지 하락한 가운데, 향후 염소 수요 회복에 따른 가동률 상승과 전력단가 하락이 동시에 나타나며 국내 사업은 같은 물량을 더 낮은 원가로 생산하는 구조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중국에서는 이창 경질 탄산칼륨 5.2만 톤 설비 램프업과 가성칼륨 9만 톤 증설이 진행 중으로 물량 증가가 핵심이라며, 국내는 원가가 낮아지고 중국은 물량이 늘어나는 구조로 내년 실적 개선이 제품가격 상승을 전제로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투자 시점은 3분기 실적보다 4분기 이후 높아질 내년 이익의 가시성에 맞추는 것이 적절하다고 설명했다. ■ 셀트리온(068270),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시장 점유율 16% 돌파 소식 등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 기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스테키마(성분명 우스테키누맙)'의 미국 시장 점유율이 지난 7월 16.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두 자릿수 점유율(10.2%)에 진입한 이후 5개월 만에 6%포인트 상승하며 약 20조 원 규모의 미국 우스테키누맙 시장에서 가파른 처방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미국 직판망을 통한 주요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선호의약품 등재 효과가 본격화된 가운데, 유플라이마(9.4%), 트룩시마(38.6%), 인플렉트라(30.7%) 등 기존 주력 제품군도 견고한 처방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사는 향후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옴리클로' 등 신규 파이프라인 출시를 더해 미국 현지 매출 성장을 지속적으로 견인해 나갈 방침이다. 박상철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