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원문 보기 ↗

신한투자증권 “하나금융지주, 실적 높아질 것…주주환원 규모도 기대”

매일경제-증권 · 2026-09-02 08:55 · #금융

이 기사를 내 블로그에 포스팅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아직 AI 요약이 생성되지 않았습니다.

포스팅 원고

없음

📄 원문 전문
신한투자증권은 2일 하나금융지주에 대해 순이자마진 개선 등 실적이 높아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15만원에서 16만원으로 상향했다. 신한투자증권은 하나금융지주의 3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9% 상승한 1조3000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 평균 전망치(컨센서스)를 5.3% 상회할 것으로 에상했다. 최근 기업예금 증가 등 조달금리 상승 압력이 존재함에도 7~8월 연속 국내 기준금리 인상을 고려하면 순이자마진 개선 추세는 유효하다고 봤다. 원화대출은 가계와 기업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1% 이상 증가를 기대했다. 반면 견조한 순이자이익과 달리 수수료이익은 자본시장 및 매크로 지표 변동성 확대 등을 반영해 상반기 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봤다. 신한투자증권은 호실적과 환율 하락 효과로 보통주자본비율 13.5% 이상으로 상승했다고 짚었다. 하반기 금융당국의 운영리스크 적용 기간 축소 승인이 이뤄지면 10bp 이상의 추가 버퍼도 확보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또 높아진 자본력을 바탕으로 4분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약 3000억원의 추가 자사주 매입과 소각 발표를 기대했다. 이를 포함한 연간 총 주주환원 규모는 2조2300억원으로 총주주환원율 51.0%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밖에도 경쟁은행 대비 국고채 담합 관련 위험 노출(익스포저)과 증권 계열사의 이익기여도가 크지 않다는 점에서 하반기 높은 이익 신뢰도를 보유하고 있다고 짚었다. 은경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연간 손익 추정치 변화 폭은 크지 않다”면서도 “평가가치(밸류에이션) 시점 변경과 주주환원율 상승을 반영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