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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현대로템, K2전차 페루 수출계약 연내 가능 전망…목표가↓"

아시아경제-증권 · 2026-09-02 07:10 · 현대로템(06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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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2일 현대로템 현대로템 close 증권정보 064350 KOSPI 현재가 130,300 전일대비 5,900 등락률 -4.33% 거래량 482,570 전일가 136,200 2026.09.01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장 초반 하락 딛고 상승 마감…코스닥은 6% 가까이 올라 코스피, 장 초반 하락 딛고 횡보…삼전닉스 하락세 여전 "눈높이 낮춰라" 현대차그룹주 목표가 줄하향, 왜? 에 대해 환율 하락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27만원에서 22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K2전차 후속 수출계약 지연과 환율 하락에 따른 수익추정치 변경, 동종그룹 밸류에이션 변화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6.7% 하향 조정한다"면서 "목표주가 하향 조정에도 불구하고 최근 주가 부진으로 인해 지난달 말 종가 대비 65.2%의 상승여력을 확보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KB증권은 K2전차 페루 수출계약이 연내 성사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힌트는 K2전차에 서보밸브와 선회장치 등 핵심부품을 납품하고 있는 엠앤씨솔루션의 7월23일 수주공시"라며 "엠앤씨솔루션은 현대로템과 지난해 매출액의 5%(201억7000만원) 이상인 판매·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K2전차 1대에 3~4억원을 공급하고 있는 기업임을 감안하면 50~60대 이상의 물량인데 납기가 올해 말까지라고 밝혀 계약 규모가 200대가 넘는 루마니아나 이라크일 가능성은 없다. 남는 가능성은 페루뿐"이라고 말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실업급여 월 198만→176만원 줄이고…고용보험료율...페루 계약은 지난해 12월 총괄합의서 체결 이후 대선과 정권교체 등 복잡한 현지 정치일정과 예산이슈 등으로 지연돼 왔는데 7월말 새정부 출범을 계기로 다시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 연구원은 "페루는 K2전차 54대와 K808 차륜형장갑차 141대 등 총 195대(약 2~3조원) 규모의 계약을 추진 중인데 최소한 이중 일부라도 연내 계약을 추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당초 내년으로 기대했던 폴란트 EC-3 계약도 연내 계약절차가 시작될 것이란 전망이다. 정 연구원은 "EC-3은 K2PL 64대, 계열전차 81대 등 총 261대로 이뤄졌던 9조원 규모의 EC-2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최종 계약까지 연내 이뤄지지는 못하더라도 계약을 위한 절차는 연내 시작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