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원문 보기 ↗

헥토그룹, '온코텍트 컨소시엄' 참여…의료 분야로 AI 기술력 확장

아시아경제-증권 · 2026-09-01 09:00 · #바이오

이 기사를 내 블로그에 포스팅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아직 AI 요약이 생성되지 않았습니다.

포스팅 원고

없음

📄 원문 전문
헥토그룹이 '온코텍트 컨소시엄'에 참여한다. 1일 헥토그룹에 따르면 인공지능(AI) 전담 조직인 'HAI(Hecto AI)'본부가 산업통상부 '바이오산업 기술개발' 사업 중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국책 과제를 수행하며 AI 기반 소프트웨어 의료기기(SaMD)를 개발한다. 분당서울대병원이 총괄하는 온코텍트 컨소시엄은 국내 주요 의료기관과 AI·데이터 기업들이 2030년 12월까지 155억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췌장암과 폐암을 조기에 진단하고 재발까지 예측하는 AI 개발 및 사업화를 추진한다. 컨소시엄은 병원의 임상 역량과 산업체의 기술력을 결합해 AI 소프트웨어 개발부터 임상 검증, 인허가까지 이어지는 구조로 설계됐다. 헥토는 이번 컨소시엄에서 폐암 조기 진단을 보조하는 AI 의료기기 'LuTECT-1'과 폐암 재발 예측을 보조하는 AI 의료기기 'LuTECT-2' 개발을 담당한다. 헥토는 향후 식품의약품안전처 인허가를 거쳐 종합병원, 건강검진센터, 국가폐암검진 등 의료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상용화할 계획이다. 김연욱 분당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영상만으로 폐암을 조기에 찾아내는 AI 기술은 이미 여러 곳에서 개발돼 있다"며 "이번 컨소시엄은 영상뿐 아니라 유전체, 병리 등 6대 카테고리의 멀티모달 데이터를 이용하여 조기진단과 수술 후 재발까지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부모님께 선물로 드리려고 했는데"…추석 앞두고 ...헥토 관계자는 "이번 국가 R&D 과제는 헥토가 보유한 AI 기술력을 의료 분야로 확장하고, 실제 시장에서 검증받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의료기관 및 각 분야 전문기업들과 긴밀히 협력해 폐암의 조기 발견과 수술 후 재발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AI 의료기기를 개발하고 향후 글로벌 병원, 검진기관, 의료 AI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