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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CEO까지 '총출동'…인재 모시러 美 날아갔다

한국경제-경제 · 2026-08-31 09:10 · LG전자(066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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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추천 뉴스 LG전자 CEO까지 '총출동'…인재 모시러 美 날아갔다 LG전자, 美서 북미 테크 콘퍼런스 개최 박사·빅테크 R&D 인재 100여 명 초청 류재철 "결국 미래를 바꾸는 것은 인재" 박사·빅테크 R&D 인재 100여 명 초청 류재철 "결국 미래를 바꾸는 것은 인재" LG전자가 로보틱스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 모빌리티 등 미래 성장사업을 이끌 연구개발(R&D) 인재 확보에 나섰다. 류재철 LG전자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주요 사업·기술 경영진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현지 박사급 인력과 빅테크 재직자들을 직접 만났다. 행사에는 스탠포드대, 하버드대, 매사추세츠공대(MIT), 버클리 캘리포니아주립대(UC Berkeley) 등 미국 주요 대학·연구기관의 박사와 연구원, 현지 빅테크와 스타트업에서 근무하는 R&D 경력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LG전자에서는 류 CEO와 김병훈 최고기술책임자(CTO), 송상호 최고인사책임자(CHO)를 비롯해 정기현 HS플랫폼사업센터장, 오세기 ES연구소장, 이상용 VS연구소장, 김영준 인공지능연구소장, 김동욱 SW센터장, 송시용 로보틱스사업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류 CEO는 기계공학을 전공한 뒤 엔지니어로 입사해 사업부장과 사업본부장을 거쳐 CEO에 오른 자신의 경력을 소개했다. 그는 "LG전자는 기술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이 회사의 미래를 이끄는 핵심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회사"라고 강조했다. LG전자는 로봇 플랫폼과 로봇 지능, 데이터 역량을 결합한 로보틱스 사업과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 사업, AIDV·SDV 기반 차량용 지능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는 모빌리티 사업 등을 피지컬 AI 기반 미래 성장 분야로 육성하고 있다. 회사는 수십 년간 축적한 제조·생산 데이터와 노하우, 전 세계 수억 대 제품에서 확보한 홈 공간 및 고객 관련 데이터를 피지컬 AI 사업의 기반으로 꼽았다. HVAC와 전장 사업의 기술 역량, 누적 10억 대 이상의 핵심부품 제조 경험도 관련 사업을 확대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그룹 계열사와 로보틱스 자회사 간 협업에 글로벌 빅테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해 관련 생태계를 확대한다는 구상도 내놨다. 류 CEO는 "이 자리에서 AI와 로보틱스, 모빌리티를 비롯한 미래 기술에 대해 이야기했지만 결국 미래를 바꾸는 것은 인재"라며 "LG전자는 더 큰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인재들과 함께 세상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마무리했다. LG전자는 북미 지역 대학을 직접 찾아가는 채용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이달 9일부터 MIT와 카네기멜론대, 미시간대, 퍼듀대, 일리노이대 어버너·섐페인캠퍼스, 위스콘신대 매디슨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채용설명회를 열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달부터 로봇과 생산기술, 전기전자 등 분야의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美 박사·빅테크 인재 100여 명 모였다 LG전자는 2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해외 인재 초청 행사인 '북미 테크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31일(한국시간) 밝혔다. 현지 R&D 경력자와 박사급 전문인력을 초청해 LG전자가 추진하는 미래 사업의 비전과 기술을 소개하는 채용 연계형 프로그램이다.행사에는 스탠포드대, 하버드대, 매사추세츠공대(MIT), 버클리 캘리포니아주립대(UC Berkeley) 등 미국 주요 대학·연구기관의 박사와 연구원, 현지 빅테크와 스타트업에서 근무하는 R&D 경력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LG전자에서는 류 CEO와 김병훈 최고기술책임자(CTO), 송상호 최고인사책임자(CHO)를 비롯해 정기현 HS플랫폼사업센터장, 오세기 ES연구소장, 이상용 VS연구소장, 김영준 인공지능연구소장, 김동욱 SW센터장, 송시용 로보틱스사업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류 CEO는 기계공학을 전공한 뒤 엔지니어로 입사해 사업부장과 사업본부장을 거쳐 CEO에 오른 자신의 경력을 소개했다. 그는 "LG전자는 기술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이 회사의 미래를 이끄는 핵심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회사"라고 강조했다. 로봇·HVAC·모빌리티 미래 성장축으로 류 CEO는 상업공간용 냉난방공조(HVAC), 모빌리티, 피지컬 AI 등을 중심으로 LG전자의 미래 성장 전략도 설명했다.LG전자는 로봇 플랫폼과 로봇 지능, 데이터 역량을 결합한 로보틱스 사업과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 사업, AIDV·SDV 기반 차량용 지능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는 모빌리티 사업 등을 피지컬 AI 기반 미래 성장 분야로 육성하고 있다. 회사는 수십 년간 축적한 제조·생산 데이터와 노하우, 전 세계 수억 대 제품에서 확보한 홈 공간 및 고객 관련 데이터를 피지컬 AI 사업의 기반으로 꼽았다. HVAC와 전장 사업의 기술 역량, 누적 10억 대 이상의 핵심부품 제조 경험도 관련 사업을 확대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그룹 계열사와 로보틱스 자회사 간 협업에 글로벌 빅테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해 관련 생태계를 확대한다는 구상도 내놨다. 류 CEO는 "이 자리에서 AI와 로보틱스, 모빌리티를 비롯한 미래 기술에 대해 이야기했지만 결국 미래를 바꾸는 것은 인재"라며 "LG전자는 더 큰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인재들과 함께 세상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마무리했다. LG전자는 북미 지역 대학을 직접 찾아가는 채용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이달 9일부터 MIT와 카네기멜론대, 미시간대, 퍼듀대, 일리노이대 어버너·섐페인캠퍼스, 위스콘신대 매디슨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채용설명회를 열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달부터 로봇과 생산기술, 전기전자 등 분야의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