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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포용금융에 연간 1조…500억 기금도 조성

한국경제-경제 · 2026-08-28 21:45 ·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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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추천 뉴스 신협, 포용금융에 연간 1조…500억 기금도 조성 28일 '신협 포용금융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 국회서 포용금융 비전 선포 "중·저신용자·저소득자 지원" 원금·이차보전 기금 뒷받침 국회서 포용금융 비전 선포 "중·저신용자·저소득자 지원" 원금·이차보전 기금 뒷받침 신협중앙회가 매년 1조원 규모의 포용금융을 공급하고 500억원 규모의 포용금융지원기금을 조성한다. ‘관계형 금융’의 본질을 살려 서민과 금융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여 금융 사각지대를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신협중앙회는 28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포용금융 비전 선포식 및 정책토론회를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국회 정무위원장인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서일준 국민의힘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행사에는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신협은 이날 ‘함께하는 금융, 포용하는 신협’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포용금융 특화상품을 출시해 매년 1조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중·저신용자 대상 2000억원, 저소득자 대상 3000억원, 온라인 사잇돌대출 1000억원, 온라인 햇살론 2000억원, 사회연대경제기업 등에 공급하는 사회적금융 2000억원 등이다. 이와 더불어 500억원 규모의 ‘신협 포용금융지원기금’도 조성한다. 기금은 원금 보전과 이차보전 등에 쓰인다. 포용금융 확대에 따른 개별 조합의 부담을 덜어 포용성과 건전성이 조화를 이루는 지원체계를 갖추겠다는 취지다. 이어진 정책토론회에서는 포용금융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포용금융 재원 마련과 정책금융 관련 규제 합리화, 지역·서민금융 확대를 위한 평가·인센티브 체계 등과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 김용기 생산과포용금융연구회 회장의 ‘포용금융 확대와 신협의 역할’ 주제 발제에 이어 명순구 고려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오태록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전재홍 북서울신협 전무, 박기태 법무법인 한중 변호사, 강형민 신협중앙회 여신지원본부장, 임재원 금융위원회 상호금융팀 사무관 등이 참여해 포용금융 확대를 위한 신협의 역할과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고영철 신협중앙회장은 “비전 선언에 그치지 않고 특화상품 출시와 기금 조성 등 구체적인 실천으로 이어가겠다”며 “현장이 답이기 때문에 전국 조합의 목소리에 더욱 귀기울이고 국회·정부·여론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포용금융의 영역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유림 기자 [email protected] 신협중앙회는 28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포용금융 비전 선포식 및 정책토론회를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국회 정무위원장인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서일준 국민의힘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행사에는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신협은 이날 ‘함께하는 금융, 포용하는 신협’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포용금융 특화상품을 출시해 매년 1조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중·저신용자 대상 2000억원, 저소득자 대상 3000억원, 온라인 사잇돌대출 1000억원, 온라인 햇살론 2000억원, 사회연대경제기업 등에 공급하는 사회적금융 2000억원 등이다. 이와 더불어 500억원 규모의 ‘신협 포용금융지원기금’도 조성한다. 기금은 원금 보전과 이차보전 등에 쓰인다. 포용금융 확대에 따른 개별 조합의 부담을 덜어 포용성과 건전성이 조화를 이루는 지원체계를 갖추겠다는 취지다. 이어진 정책토론회에서는 포용금융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포용금융 재원 마련과 정책금융 관련 규제 합리화, 지역·서민금융 확대를 위한 평가·인센티브 체계 등과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 김용기 생산과포용금융연구회 회장의 ‘포용금융 확대와 신협의 역할’ 주제 발제에 이어 명순구 고려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오태록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전재홍 북서울신협 전무, 박기태 법무법인 한중 변호사, 강형민 신협중앙회 여신지원본부장, 임재원 금융위원회 상호금융팀 사무관 등이 참여해 포용금융 확대를 위한 신협의 역할과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고영철 신협중앙회장은 “비전 선언에 그치지 않고 특화상품 출시와 기금 조성 등 구체적인 실천으로 이어가겠다”며 “현장이 답이기 때문에 전국 조합의 목소리에 더욱 귀기울이고 국회·정부·여론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포용금융의 영역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유림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