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송 총재의 ‘매파본색’ 언제까지 이어질까
매일경제-경제 · 2026-08-27 17:30
·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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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예상 깨고 금리 올린 금통위 향후 전망
<플러스 포인트>
▶취임 직후 기준금리인상 예고하고 2회 연속 인상
▶다음 금리 인상 시기는 11월 이후로 늦춰질 듯
▶정부와 정치권의 저항을 언제까지 극복할지 관건
▶취임 직후 기준금리인상 예고하고 2회 연속 인상
▶다음 금리 인상 시기는 11월 이후로 늦춰질 듯
▶정부와 정치권의 저항을 언제까지 극복할지 관건
한국은행 신현송 총재의 ‘매파 본색’이 여지없이 드러났다. 그가 주도하는 금융통화위원회는 8월27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렸다. 금통위가 7월에 이어 2회 연속 금리를 올린 것은 경제위기 때를 제외하고는 유례를 찾기 힘들다. 신 총재도 금통위 후 기자간담회에서 “그간 통화정책의 관례에서 벗어난 조치”라고 했다. 금리 동결을 예상했던 시장도 놀라는 분위기다. 정부와 정치권 안팎에서는 금통위가 금리를 연속으로 올리는 것에 대한 저항감도 있다. 2000조가 넘는 가계부채에 짓눌리는 중산층 이하 서민들의 금리 부담을 근거로 금리 인상에 대한 거부감을 나타내기도 한다. 금통위의 금리 인상 행진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까.
성장·물가 지표에 순응한 통화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