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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쪼개지는 SSG닷컴…신세계 남매 계열분리 '마무리 수순' [종합]

한국경제-경제 · 2026-08-27 15:00 · 신세계(004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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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추천 뉴스 다시 쪼개지는 SSG닷컴…신세계 남매 계열분리 '마무리 수순' [종합] 그로서리·라이프스타일 별도 법인으로 SSG닷컴은 장보기, 신생 법인은 패션·뷰티 중심 재편 SSG닷컴은 장보기, 신생 법인은 패션·뷰티 중심 재편 이마트몰과 신세계몰이 합쳐지면서 탄생한 SSG닷컴이 출범 7년 만에 다시 둘로 나뉜다. 그로서리와 라이프스타일 사업을 각각 별도 법인으로 분리하면서 정용진 이마트 회장과 정유경 신세계 회장 간 계열분리 작업도 사실상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었다. SSG닷컴은 27일 이사회를 열어 라이프스타일 사업부문의 인적분할 승인했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말 임시 주주총회에서 분할계획을 승인한 뒤 12월1일을 분할기일로 관련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분할이 완료되면 기존 SSG닷컴은 존속법인으로 남고 라이프스타일 사업부문은 ㈜신세계몰(가칭)로 독립한다. SSG닷컴은 식품을 중심으로 한 온라인 장보기 등 기존 커머스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한다. 신세계몰은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해 프리미엄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키울 계획이다. 이번 분할은 정용진 회장의 이마트와 정유경 회장의 신세계 간 계열분리를 마무리하는 최종 단계다. SSG닷컴은 이마트와 신세계가 지분을 공동 보유하고 있는 데다가 두 회사의 사업이 한 법인에 함께 묶여 있어 계열분리를 위해 정리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었다. 각 사업을 별도 법인으로 분리하면 향후 양사가 지분을 정리할 수 있는 구조가 마련된다. 분할 이후에도 두 법인 간 고객 접점과 사업 연계는 유지한다. SSG닷컴 앱에서 신세계몰 플랫폼을 연동해 패션·뷰티 등 신세계몰 상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SSG닷컴 관계자는 "인적분할을 통해 각 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독립적인 의사결정 체계를 바탕으로 시장 변화에 더욱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분할 이후에도 고객 접점과 필요한 사업 연계를 이어가며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SSG닷컴은 27일 이사회를 열어 라이프스타일 사업부문의 인적분할 승인했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말 임시 주주총회에서 분할계획을 승인한 뒤 12월1일을 분할기일로 관련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분할이 완료되면 기존 SSG닷컴은 존속법인으로 남고 라이프스타일 사업부문은 ㈜신세계몰(가칭)로 독립한다. SSG닷컴은 식품을 중심으로 한 온라인 장보기 등 기존 커머스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한다. 신세계몰은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해 프리미엄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키울 계획이다. 이번 분할은 정용진 회장의 이마트와 정유경 회장의 신세계 간 계열분리를 마무리하는 최종 단계다. SSG닷컴은 이마트와 신세계가 지분을 공동 보유하고 있는 데다가 두 회사의 사업이 한 법인에 함께 묶여 있어 계열분리를 위해 정리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었다. 각 사업을 별도 법인으로 분리하면 향후 양사가 지분을 정리할 수 있는 구조가 마련된다. 분할 이후에도 두 법인 간 고객 접점과 사업 연계는 유지한다. SSG닷컴 앱에서 신세계몰 플랫폼을 연동해 패션·뷰티 등 신세계몰 상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SSG닷컴 관계자는 "인적분할을 통해 각 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독립적인 의사결정 체계를 바탕으로 시장 변화에 더욱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분할 이후에도 고객 접점과 필요한 사업 연계를 이어가며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