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추천 뉴스
'1인당 890만원'인데…"비싸도 갈래요" 예약 폭주한 여행상품
평균 890만원에도 예약 3배 늘었다
프리미엄 패키지 수요 '쑥'
프리미엄 패키지 수요 '쑥'
1인당 90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표에도 지갑을 여는 여행객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업계는 이러한 프리미엄 수요에 맞춰 장거리 프리미엄 여행상품으로 모객에 나섰다.
27일 모두투어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올해 하이클래스 예약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넘게 늘었다. 1인 평균판매가(ASP)는 약 890만원으로 집계됐다. 숙박과 식사, 일정 구성, 현지 서비스 등 여행 전반의 품질을 중시하는 수요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모두투어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 확대에 맞춰 프리미엄 브랜드 '하이클래스'를 통해 문화유산과 자연·생태, 미식, 휴양을 결합한 스리랑카 프리미엄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이클래스는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과 고급 숙박, 현지 맞춤 콘텐츠를 앞세운 모두투어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노팁·노옵션·노쇼핑 원칙을 적용해 여행 품질과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인 '특급 스리랑카 문화탐방 8일'은 6박8일 일정으로, 스리랑칸항공 인천~콜롬보 왕복 직항편을 이용한다. 가격은 이코노미 클래스 399만원, 비즈니스 클래스 609만원부터다. 전 일정 5성급 호텔에 숙박하고 전자비자 발급비와 가이드·기사 경비 등을 포함해 현지 추가 비용 부담을 줄였다는 설명이다.
일정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폴론나루와 고대도시, 시기리야 고대도시, 담불라 황금사원, 캔디 신성도시 등 4곳이 포함됐다.
얄라 국립공원 지프 사파리와 엘라 나인 아치 브리지 방문 등 자연생태 체험도 더했다. 홍차 산지인 누와라엘리야에서는 차밭과 홍차 공장을 둘러보며 실론티 문화를 체험하고 전통 공연 캔디안 댄스도 관람한다. 일정 후반에는 남서부 휴양지 벤토타의 5성급 리조트에서 인도양의 자연 경관과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미식 프로그램으로는 콜롬보 로터스 타워의 회전 레스토랑 '블루 오비트' 뷔페와 스테이크하우스 코스 요리, 스리랑카식 하이 티 등이 일정에 포함됐다.
장홍석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최근 프리미엄 여행은 단순히 가격대가 높은 상품보다 항공과 숙박, 일정, 현지 서비스 등 여행의 전반적인 완성도를 중시하는 방향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장거리 지역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프리미엄 상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27일 모두투어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올해 하이클래스 예약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넘게 늘었다. 1인 평균판매가(ASP)는 약 890만원으로 집계됐다. 숙박과 식사, 일정 구성, 현지 서비스 등 여행 전반의 품질을 중시하는 수요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모두투어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 확대에 맞춰 프리미엄 브랜드 '하이클래스'를 통해 문화유산과 자연·생태, 미식, 휴양을 결합한 스리랑카 프리미엄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이클래스는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과 고급 숙박, 현지 맞춤 콘텐츠를 앞세운 모두투어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노팁·노옵션·노쇼핑 원칙을 적용해 여행 품질과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인 '특급 스리랑카 문화탐방 8일'은 6박8일 일정으로, 스리랑칸항공 인천~콜롬보 왕복 직항편을 이용한다. 가격은 이코노미 클래스 399만원, 비즈니스 클래스 609만원부터다. 전 일정 5성급 호텔에 숙박하고 전자비자 발급비와 가이드·기사 경비 등을 포함해 현지 추가 비용 부담을 줄였다는 설명이다.
일정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폴론나루와 고대도시, 시기리야 고대도시, 담불라 황금사원, 캔디 신성도시 등 4곳이 포함됐다.
얄라 국립공원 지프 사파리와 엘라 나인 아치 브리지 방문 등 자연생태 체험도 더했다. 홍차 산지인 누와라엘리야에서는 차밭과 홍차 공장을 둘러보며 실론티 문화를 체험하고 전통 공연 캔디안 댄스도 관람한다. 일정 후반에는 남서부 휴양지 벤토타의 5성급 리조트에서 인도양의 자연 경관과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미식 프로그램으로는 콜롬보 로터스 타워의 회전 레스토랑 '블루 오비트' 뷔페와 스테이크하우스 코스 요리, 스리랑카식 하이 티 등이 일정에 포함됐다.
장홍석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최근 프리미엄 여행은 단순히 가격대가 높은 상품보다 항공과 숙박, 일정, 현지 서비스 등 여행의 전반적인 완성도를 중시하는 방향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장거리 지역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프리미엄 상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