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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비자와 미래금융 협력 강화…한국형 스테이블코인 사업모델 설계한다

아시아경제-경제 · 2026-08-26 10:10 ·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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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이 비자(Visa)그룹과 한국형 스테이블코인 사업모델을 공동 설계하는 등 미래금융 협력을 강화한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왼쪽)이 24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크리스 뉴커크 비자그룹 사장과 미래금융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 제공 신한금융은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비자그룹과 디지털자산·AI기반 결제·B2B 등 미래금융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올해 4월 양사 경영진이 논의한 미래금융 분야의 전략적 협력 방향을 구체화한 것이다. 양사는 먼저 스테이블코인 활용을 위한 금융 인프라 구축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신한금융은 비자의 스테이블코인 플랫폼을 활용해 발행·송금·상환 등 핵심 기능을 검증하고, 국내 금융환경에 적합한 한국형 사업모델을 공동 설계할 계획이다. 아울러 카드대금 정산 등 금융서비스 스테이블코인 활용, AI 기반 미래 결제모델 구현, B2B·B2C 결제사업 확대를 중심으로 공동 실증 및 차세대 금융서비스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신한금융은 앞으로 은행·카드·제주은행 등 주요 자회사의 금융 역량과 비자의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디지털 기술을 결합해 디지털 금융환경 변화에 공동 대응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외 미래금융 생태계를 선도해 나간다는 목표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韓, 세계에서 가장 미친 주식시장"…3배 뛰고 40%...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비자와의 오랜 파트너십을 디지털 금융 전반으로 확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한의 금융 역량과 비자의 글로벌 인프라를 결합해 새로운 미래금융 모델을 함께 설계하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금융 경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