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發 원전 건설 수혜 기대 … 한전기술 20%·현건 15% 쑥
매일경제-증권 · 2026-08-25 17:50
· #건설
아직 AI 요약이 생성되지 않았습니다.
포스팅 원고
없음
두산에너빌리티 10% 상승
25일 한전기술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0.27% 급등한 10만8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같은 날 현대건설은 14.87% 상승한 12만1300원을 기록했다. 비에이치아이와 대우건설도 각각 13.80%, 11.80% 올랐고 두산에너빌리티는 10.55% 상승했다.
김주연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날 원전주 흐름을 "대형 프로젝트 수주 가시화 기대감에 섹터 전반이 강세"라고 짚었다.
현대건설의 미 원전사업 진척이 직접적인 재료로 작용했다. 현대건설은 전날 공시를 통해 2025년 10월 페르미 아메리카와 체결한 미국 대형 원전 건설 기본설계(FEED) 역무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설계·조달·시공(EPC) 계약 체결을 목표로 사업성·안전·공사기간 등 구체적인 내용을 검토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미국 텍사스주 애머릴로 인근에 조성되는 '프로젝트 매터도어'다. 페르미 아메리카는 이곳에 웨스팅하우스의 AP1000 원전 4기를 건설할 계획이다.
[신윤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