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 금호건설(002990), '삼성전자 플랙트 한국공장' 수주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삼성전자와 ‘삼성전자 플랙트 한국공장 신축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삼성전자가 인수한 유럽 최대 공조기기 업체인 독일 플랙트그룹의 국내 생산거점을 구축하는 사업이라며, 삼성전자 플랙트 한국공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앰코로 70일대에 지상 1층, 연면적 2만 3,588㎡ 규모로 조성되고, HVAC 메인공장을 비롯해 사무공간과 창고, 실험실, 휴게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당사의 첨단 산업시설 분야에 대한 시공 경험을 한층 넓히게 됐다"며, "축적된 기술력과 시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겠다"고 언급했다.
■ 더블유게임즈(192080), 외국인 지분율 확대 소식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8월 19일 기준 외국인 지분율이 21.13%를 기록하며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안정적인 실적 성장과 아이게이밍·캐주얼 게임 등 신사업 포트폴리오 확대, 배당 확대 및 자사주 매입·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 강화가 긍정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해석되고 있다.
특히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106억 원(전년동기대비 +22.5%), 영업이익 701억 원(전년동기대비 +29.0%)으로 분기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며 7개 분기 연속 성장을 기록했으며, 최근 나스닥 상장 종속회사 더블다운인터액티브(DDI)의 완전자회사화를 추진 중으로, 지배구조 단순화 및 지배주주 순이익 증가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외국인 지분율 21%대 확대는 회사의 실적과 중장기 성장 전략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결과"라며 "아이게이밍·캐주얼 사업 성장 가속화와 주주환원 강화를 통해 기업가치를 지속 높여가겠다"고 설명했다.
■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079550), 동사 임원, 방사청 로비·뇌물 공여 혐의로 구속기소 소식에 급락
전일 언론에 따르면, 수원지검 방위사업·산업기술범죄수사부가 무기체계 개발 사업 입찰 과정에서 방위사업청 공무원에게 수억 원대 뇌물을 건네고 특정 업체에 유리하게 평가점수를 조작한 혐의로 방사청 소속 공무원과 동사 임원을 각각 구속기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에 따르면, 해당 공무원은 2021년 말부터 2025년까지 동사 임원들로부터 청탁을 받고 총 915억 원 규모 6개 방위사업 제안서 평가위원으로 참여해 동사에 유리하게 평가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일부 사업에서는 이 평가로 전체 결과가 뒤집힌 것으로 확인됐다. 그 대가로 해당 공무원은 동사 측으로부터 3억 2,000만 원과 약 22억 원 규모 하청업체 용역계약 체결 추천권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부정 평가된 6개 사업 중 3개는 지난해 12월 기준 해당 분야 역대 최대 규모였던 사업비 1조 7,000억 원 상당 체계개발사업과 관련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당사 임직원이 검찰 기소가 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향후 재판 과정을 통해 구체적인 사실관계가 가려지고 의혹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이노메트리(302430), 주요고객사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양산라인에 검사장비 출하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주요고객사의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양산라인용 비파괴 검사장비의 제작을 완료하고 지난 20일 출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하한 장비는 지난 2월 수주한 것으로 전극정렬 상태를 검사하는 CT 장비와 배터리 내부 이물을 검출하는 X-ray 이물검사장비가 포함된다고 알려졌다.
이와 관련, 이갑수 동사 대표는 "주요 프로젝트의 매출 인식 시점 영향으로 2분기 실적은 일시적 둔화를 보였지만, 수주와 사업기반은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며, "주요 고객사를 중심으로 신규 생산라인 구축과 기존 라인 개조·전환 등 핵심 투자가 이어지고 있으며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국내 및 중국 고객사들과 다수의 신규 프로젝트를 협의 중"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첨단산업 분야도 연구개발 단계를 넘어 사업화 단계로 구체화되고 있다"며, "유리기판(TGV)은 올해 복수 고객사에 검사장비를 공급하며 레퍼런스를 확대하고 있고, 영국 UCL과 차세대 미세크랙 검출기술 개발도 진행 중이다. HBM 등 첨단패키징 분야에서는 글로벌 반도체 제조사와 장비 공급을 협의하고 있으며, CPO는 전문기업과 공동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 다날(064260), 국내 PG사 최초 '오픈 USD' 핵심 참여사로 합류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글로벌 '오픈 스탠다드(Open Standard)' 생태계에 공식 참여하고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오픈 USD(OUSD)'의 핵심 참여사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오픈 스탠다드는 비자, 마스터카드, 스트라이프, 삼성전자, 구글 등 140여 개 글로벌 기업이 공동 거버넌스를 통해 추진하는 컨소시엄이라며, 국내에서는 은행과 카드사 등이 오픈 스탠다드의 파트너사로 참여하고 있지만, PG사 가운데 컨소시엄에 합류한 곳은 동사가 유일하다고 전해졌다. 특히, 동사는 이번 합류를 계기로 기존 결제 인프라와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생태계를 연결하는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국내 PG사 최초의 오픈 스탠다드 생태계 참여는 전통 금융과 차세대 디지털 금융을 연결해 온 동사가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룰 메이커로 나아가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향후 법제화에 맞춰 OUSD를 동사의 방대한 가맹점과 파트너 생태계에 선제적으로 도입해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박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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