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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도 신용대출 받을 수 있다고?’…신한은행, ‘슈퍼SOL중금리대출’ 출시

매일경제-경제 · 2026-08-20 11:00 ·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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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대안신용평가 모델을 활용해 전업주부와 사회초년생 등 금융거래 이력이 부족한 이들도 이용할 수 있는 신용대출 상품인 ‘슈퍼SOL중금리대출’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슈퍼SOL중금리대출은 외부 신용평점(NICE 또는 KCB) 하위 50% 중저신용 고객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2000만원 한도로 제공하는 비대면 신용대출 상품이다. 대출금리는 연 5.5%~연 6.9%의 고정금리가 적용된다. 대출 기간은 최대 36개월이며, 원(리)금균등분할상환 방식이 적용된다. 최대 연 1.4%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급여이체, 신한카드 이용 등 거래실적에 따라 최고 연 0.9%p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상품 출시를 기념해 2026년 12월 31일까지 대출을 실행한 고객에게는 연 0.5%p의 이벤트 우대금리를 추가로 적용한다. 특히 신한은행은 지난 2026년 3월 자체 개발해 도입한 ‘서민 대안신용평가모형’을 적용해 기존 금융정보만으로는 평가가 어려웠던 고객의 금융 접근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사회초년생, 주부 등 소득 증빙이 어렵거나 금융거래 이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고객도 심사를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대출 신청부터 실행까지 모든 과정은 ‘신한 슈퍼SOL’ 앱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기존에 보유한 대출을 슈퍼SOL중금리대출로 갈아타는 경우에도 비대면으로 이용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이 자체 개발한 ‘서민 대안신용평가모형’을 적용해 기존 금융정보만으로는 충분한 평가가 어려웠던 씬파일러(Thin Filer) 고객까지 금융지원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상품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중저신용 고객을 비롯한 금융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금융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포용금융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상품은 21일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