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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9시황레이더] 현대차 노조, 10년 만에 전면파업 예정 등

인포스탁데일리 · 2026-08-19 11:30 · 현대차(005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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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 이수페타시스(007660), 2분기 호실적 및 디레이팅 요인 해소 분석 등에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2Q26 실적은 가이던스를 상회했고, 주가는 고점 대비 -36% 조정 받았다며, 기존 AI랠리에서 소외되었으나 디레이팅 요소가 해소되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한 3,799억 원, 영업이익은 83% 증가한 771억 원(영업이익률 20.3%)을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컨센서스 751억 원)를 웃돌았다며, 데이터센터와 네트워크 전 제품군 수요 확대로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실적 성장을 이끈 핵심 동력은 고단가 기술인 '다중적층' 물량의 본격 양산이라며, 수주잔고 중 다중적층 비중은 1분기 11%에서 2분기 23%로 확대되어 3분기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시장의 3대 디레이팅 우려가 이번 실적 발표를 통해 해소되었다는 점에 집중해야 한다며, 우선 6공장 추가 증설을 진행하여 월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 1,400억 원에서 1,550억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HDI 기판 전용 7공장 증설 검토와 5공장 내 HDI 전용 생산능력(CAPA) 확보를 언급하며 생산 한계와 기술력에 대한 우려를 대폭 완화했다고 밝혔다. 이어 동사는 상반기 인공지능(AI) 랠리에서 소외되며 기판 업종 내 가장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였으나, 가이던스 상향과 신규 메인 물량 확보를 통해 견조한 업황과 독보적인 경쟁력이 입증됐다며, 디레이팅 요소가 해소된 현 시점의 주가는 밸류에이션 관점에서 대단히 매력적이라고 강조했다. ■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美 육군과 차륜형 K9 시제품 공급 계약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 육군과 K9 차륜형 자주포(K9MH) 시제품 6문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추가로 12문을 더 도입할 수 있는 옵션도 포함돼 있으며, 총 계약 규모는 2억 3,300만 달러(약 3,284억 원)로 미 육군은 실제 전투 환경에서 성능, 신뢰성, 유지보수성을 평가하기 위한 작전에 K9MH를 사용한 뒤 최종 도입 결정을 내릴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시제품 공급 계약이지만, 국산 무기체계 중 처음으로 미국에 자주포를 수출한다며, 6·25전쟁 이후 미국의 군사 원조를 받아온 한국이 70여 년 만에 미국에 완성형 무기체계를 수출하는 국가가 됐다고 설명했다. 미 육군은 K9MH에 대해 “현대의 고도로 개방된 전장에서 전투력과 기동성, 신뢰성, 생존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며 “신속한 시제품 개발을 통해 대규모 전투의 엄격한 요구 사항에 부응하는, 기동성과 적응성이 더욱 뛰어난 화력 부대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현대차(005380), 현대차 노조, 10년 만에 전면파업 예정 소식 등에 하락 임금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는 현대차 노조가 오는 21일 ‘전면 파업’에 나선다고 전해졌다. 현대차 노조가 전면 파업을 벌이는 것은 2016년 단체교섭 이후 10년 만으로, 노사는 40여 일 만에 임금 협상을 재개했지만, 핵심 쟁점을 둘러싸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고 알려졌다. 이와 관련, 현대차 노사는 전일 울산공장에서 16차 교섭을 열었다. 지난달 8일 15차 교섭 이후 41일 만에 노사 대표가 다시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았지만, 별다른 성과 없이 교섭을 마쳤다고 전해졌다. 노조에 따르면, 사측은 교섭에서 임금이나 상여금 인상 등에 대해 추가 제시안을 내지 않았다며, 해고자 복직 문제에 대해서는 해고자 본인 의사 등을 고려해 연말에 복직 여부를 논의하겠다고 한발 물러섰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노조 측은 “당장의 파업을 모면하려는 ‘면피용 쇼’”라며, “차기 교섭은 서로 진전된 안을 확인한 후 일정을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노조는 오는 8월 19~20일, 24~25일에는 오전·오후조가 하루 4시간씩 부분 파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21일에는 8시간 전면 파업을 벌일 계획이다. 같은 날 확대 간부와 현장위원 등은 서울 양재동 현대차 본사를 찾아 상경 투쟁을 진행할 예정이지만, 교섭이 재개되면 당일 파업 일정은 유보하기로 했다. ■ 바이오니아(064550), 스트레스성 탈모 임상서 '모발 굵기 개선' 확인 소식 등에 상한가 동사는 언론을 통해 스트레스성 탈모와 연관될 수 있는 두피, 모발 환경에서 '코스메르나' 후속 기술의 적용 가능성을 확인한 인체적용시험 결과가 미국 피부과학회 공식 학술지인 JAAD(Journal of the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JAAD는 미국 피부과학회(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AAD)의 공식 학술지로, 피부과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높은 권위를 인정받는 학술지라고 알려졌다. 특히, 이번 연구는 경증에서 중등도의 안드로겐성 탈모 대상자 총 72명을 위약군, 저농도군, 고농도군으로 무작위 배정해 24주간 진행한 이중눈가림, 대조 인체적용시험이라며, 연구에서는 모낭 성장 및 퇴행 조절과 관련된 주요 인자로 알려진 DKK1을 표적으로 하는 국소 적용 제형을 전문가가 2주마다 1회씩 총 12회 도포했고, 주요 평가지표로 모발 밀도 변화, 모발 굵기, 눈가림된 연구자 평가 및 안전성 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JAAD 게재는 코스메르나에 이은 후속 탈모 케어 인체적용시험 결과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피부과 학술지에서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기저 코티솔 수치가 높은 대상자에서도 모발 굵기 개선 효과가 약화되지 않은 점은 스트레스와 연관된 두피, 모발 컨디션 관리 영역에서도 의미 있게 해석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 14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발표한 2분기 실적에서 분기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한 모멘텀이 지속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 화신정공(126640), 보스턴다이나믹스 '아틀라스' 부품 공급 기대감 등에 상한가 일부 언론에 따르면, 현대차그룹 계열 미국 로봇 제조사인 보스턴다이나믹스(이하 BD)가 자사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에 한국산 부품을 대거 탑재한다고 전해졌다. BD 기술진이 최근 두 달간 국내 자동차 부품사들을 현장에 직접 찾아가 기술력을 검증했고, 이르면 4분기 중 공급사를 선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BD에 정통한 익명의 한 관계자는 "기술진들의 한국 방문은 부품 공급사를 선정하기 위한 취지로 로봇 부품 제작의 기술력과 응용력, 양산 능력 등을 들여다봤다고 한다"며, "늦어도 4분기 중에는 협력업체 선정을 추진하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동사를 유력 후보군으로 꼽고 있다. 동사는 현대차그룹 1차 협력업체로 휴머노이드 몸체에 필수적인 알루미늄 경량화·정밀 가공 기술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아틀라스의 다리 프레임과 관절 구조물, 몸체 모듈 등에 적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같은 소식에 계열사인 화신도 급등세를 기록 중이다. 박상철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