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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8시황레이더] 현대해상, 2분기 실적 호조 및 배당 재개 가능성 부각 등

인포스탁데일리 · 2026-08-18 11:30 · 현대해상(00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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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 더본코리아(475560), 북미 소스 사업 확대 기대감 등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캐나다 호텔·부동산 기업 썬레이그룹(Sunray Group)과 외식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썬레이그룹이 토론토 광역권 마컴 지역에서 운영 중인 매장을 동사 외식 브랜드로 전환하고, 추가 출점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알렸다. 아울러 캐나다에서는 현지 식품 유통기업 2개사와 TBK 소스 기획전, 푸드코트 팝업, 직영 식당 메뉴 개발 및 유통망 확대를 협의했다고 언급했다. 미국에서는 글로벌 종합식품기업과 홍콩반점 B2B 소스를 현지 생산한다며, 첫 품목은 탕수육 소스로 정했고, 향후 주요 브랜드 소스로 범위를 넓힐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해당 생산시설을 북미 공급 거점으로 활용하고, 현지 소비자를 겨냥한 가정간편식(HMR) 공동개발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백종원 대표가 해외 현장에서 직접 발굴한 사업 기회가 현지 기업과의 구체적인 협력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동사의 브랜드와 제품 개발 역량에 현지 기업의 생산ㆍ유통망을 결합해 외식 브랜드 출점부터 제품 생산과 유통까지 글로벌 사업 성과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4일 장 마감 후 반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832억 원(전년동기대비 +12.17%), 영업손실 55억 원(전년동기대비 적자폭 축소), 순손실 44억 원(전년동기대비 적자폭 축소)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 신원(009270), 2분기 창사이래 최대 매출 달성 등에 급등 지난 14일 장 마감 후 반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099억 원(전년동기대비 +10.62%), 영업이익 75억 원(전년동기대비 +644.10%), 순손실 10억 원(전년동기대비 적자폭 축소)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분기 매출액이 3,000억 원을 넘어선 것은 창립 이래 처음으로, 글로벌 생산 거점 확대와 수주 증가가 수출 실적을 견인한 가운데, 국내 패션사업의 유통망 효율화와 상품 경쟁력 강화도 수익성 개선에 힘을 보탰다고 알렸다. 이와 관련, 박정빈 동사 부회장은 "이번 실적은 수출부문과 내수패션부문이 각각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며 동반 성장한 결과"라며, "사업 체질을 지속해서 고도화하고 성장 흐름에 탄력을 더해 안정적인 수익성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현대해상(014500), 2분기 실적 호조 및 배당 재개 가능성 부각 등에 급등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6년 2분기 당기순이익은 3,918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약 46.0% 상회했다고 밝혔다. 보험손익은 4,037억 원(YoY +89.8%)을 기록했으며, 계리가정 변경에 따른 실손보험 관련 환입을 포함해 손실부담계약비용 환입이 발생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자동차보험손익은 QoQ 흑자전환했고 일반보험손익도 고액사고 감소에 따라 개선됐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현 시점에서 보다 주목해야 할 부분은 해약환급금준비금 제도 개선에 따른 주주환원 재개 가능성이라며, 2분기말 배당가능이익이 -6,600억 원까지 늘어난 상황이고 해약환급금준비금 적립비율 완화 시 약 4,500~5,500억 원의 준비금 감소가 예상되는 만큼 제도 개선이 현실화될 경우 배당 재개 가능성이 빠르게 높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7월 관리급여 제도 도입으로 도수치료 관련 보험금이 감소할 것으로 추정되며, 이에 따라 보험금 예실차 개선과 함께 실손보험 관련 손실부담계약비용 환입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한세실업(105630), 2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달성 등에 강세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616억 원(+18% YoY), 361억 원(+193% YoY)으로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OEM 부문 달러 기준 매출 성장률은 YoY +10%를 기록했으며, 환율 효과로 원화 기준 18%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저단가 마트 매출도 전년 수준으로 다시 증가하는 등 단가 상승에 이어 수량도 의미 있게 증가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양호한 매출 증가에 고환율 여건이 맞물리면서 마진도 개선됐다며,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3.8%p 상승하며 영업이익이 추정치 대비 크게 상회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26년 3분기 오더 흐름은 관세 영향으로 달러 기준 전년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며, 동사가 제시한 26-28F 최소 배당 600원을 고려할 때 현 주가 수준에서 예상되는 배당수익률(6.5% 전망)은 향후 주가의 변동성을 낮추는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 DN오토모티브(007340), 공작기계 업황 호조에 따른 2분기 최대 실적 달성 등에 급등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한 서프라이즈였다고 밝혔다. 매출액/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37%/69% 증가한 1조 2,500억 원/2,054억 원(영업이익률 16.4%)을 기록했다며, 핵심 연결 자회사인 DN솔루션즈의 공작기계 부문이 업황 사이클의 상승, 믹스 개선, 환율 상승, Heller의 연결 편입 등에 힘입어 62%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최근 글로벌 공작기계 업황 사이클이 상승으로 전환했고 수주처도 우주항공/방산/로봇 등 고수익 산업으로 다변화되고 있어 하반기 실적도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며, 3분기 연결 매출액/영업이익도 32%/55% 증가한 1조 2,100억 원/1,840억 원으로 양호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실적 호조가 이어지면서 P/E는 여전히 7배대 후반으로 글로벌 동종업체 대비 60% 수준으로 저평가된 상태라고 판단했다. 박상철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