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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2분기 영업익 697억…전년비 160% 급증
2분기 매출 4421억원으로 7.9%↑
빙그레는 올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97억원으로 전년 동기(268억원) 대비 159.9% 증가했다고 14일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421억원으로 전년 동기(4096억원) 대비 7.9%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564억원으로 132.5%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기준 실적도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냈다.
올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7544억원, 영업이익은 8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1%, 107.2% 급증했다.
빙그레는 내수 소비 부진 속에서도 무더위에 따른 냉동(빙과) 제품 판매 호조와 해외 시장 성과가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수익성 부문에서는 원부자재 가격 상승과 환율 불안 등 원가 부담이 가중됐으나, 판매관리비 절감과 저수익 제품 정리 등 전사적인 손익 제고 활동이 영업이익 증가로 이어졌다.
빙그레 관계자는 "원가 인상 요인이 지속됐으나 해태아이스크림 합병에 따른 운영 효율화와 저수익 제품 관리, 판관비 효율화를 추진한 결과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박상경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같은 기간 매출액은 4421억원으로 전년 동기(4096억원) 대비 7.9%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564억원으로 132.5%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기준 실적도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냈다.
올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7544억원, 영업이익은 8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1%, 107.2% 급증했다.
빙그레는 내수 소비 부진 속에서도 무더위에 따른 냉동(빙과) 제품 판매 호조와 해외 시장 성과가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수익성 부문에서는 원부자재 가격 상승과 환율 불안 등 원가 부담이 가중됐으나, 판매관리비 절감과 저수익 제품 정리 등 전사적인 손익 제고 활동이 영업이익 증가로 이어졌다.
빙그레 관계자는 "원가 인상 요인이 지속됐으나 해태아이스크림 합병에 따른 운영 효율화와 저수익 제품 관리, 판관비 효율화를 추진한 결과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박상경 한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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