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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3개월 만에 6만명 몰렸다…고객 씀씀이 10% 늘린 신세계
5월 출시후 석달만에 5만8000명 참여
스탬프 2개부터 면세포인트·상품 제공
스탬프 2개부터 면세포인트·상품 제공
신세계면세점의 참여형 멤버십 프로그램 ‘플라이퀀시(Flyquency)’가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고객 5만8000여명을 확보했다. 적립한 스탬프를 실제 상품이나 면세포인트로 교환하는 고객도 등장하면서 단순 참여를 넘어 실질적인 혜택 이용으로 이어지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5월 선보인 플라이퀀시의 누적 참여 고객이 지난 8일 기준 5만8000여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출시 약 두 달 만에 4만명 이상의 참여자를 확보한 데 이어 한 달 만에 1만8000여명이 추가로 참여한 것이다.
플라이퀀시는 고객의 출국 빈도(Frequency)에 착안해 만든 스탬프 기반 로열티 프로그램이다. 고객이 출국할 때마다 면세점 구매 횟수에 따라 스탬프를 적립하고, 누적한 스탬프 단계에 따라 원하는 리워드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최근에는 적립한 스탬프를 실제 혜택으로 교환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지난 8일 기준 100명 이상이 적립한 스탬프를 상품이나 면세포인트로 교환했다. 최대 단계인 스탬프 10개를 모두 채운 고객도 등장했다.
스탬프는 2개부터 리워드로 교환할 수 있다. 스탬프 2개를 모으면 면세 쇼핑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면세포인트 2만원이나 아베다 미디 패들 브러쉬, 바샤커피 스위트 멕시코 드립백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스탬프가 10개까지 쌓이면 면세포인트 25만원이나 제네바 무선 스피커 ‘TIME’, 에스티로더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세럼 듀오’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다.
실제 구매 지표도 증가세를 보였다. 플라이퀀시 참여 고객의 1인당 구매액은 약 3개월간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다. 회사 측은 프로그램 참여가 단순한 이벤트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실제 구매와 혜택 이용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세계면세점은 고객 이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선호도가 높은 리워드와 혜택을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다. 출국과 쇼핑을 반복할수록 혜택이 쌓이고 원하는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는 구조를 통해 고객의 재방문을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면세 쇼핑은 해외 출국을 전제로 하는 만큼 한 번의 구매보다 여러 차례의 여행과 쇼핑을 통해 혜택을 쌓아가는 고객들이 많다”며 “플라이퀀시는 이러한 면세 쇼핑의 특성을 반영해 고객의 반복적인 이용 경험이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한 프로그램으로, 앞으로도 고객 이용 패턴과 선호를 반영한 혜택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윤지 기자
[email protected]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5월 선보인 플라이퀀시의 누적 참여 고객이 지난 8일 기준 5만8000여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출시 약 두 달 만에 4만명 이상의 참여자를 확보한 데 이어 한 달 만에 1만8000여명이 추가로 참여한 것이다.
플라이퀀시는 고객의 출국 빈도(Frequency)에 착안해 만든 스탬프 기반 로열티 프로그램이다. 고객이 출국할 때마다 면세점 구매 횟수에 따라 스탬프를 적립하고, 누적한 스탬프 단계에 따라 원하는 리워드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최근에는 적립한 스탬프를 실제 혜택으로 교환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지난 8일 기준 100명 이상이 적립한 스탬프를 상품이나 면세포인트로 교환했다. 최대 단계인 스탬프 10개를 모두 채운 고객도 등장했다.
스탬프는 2개부터 리워드로 교환할 수 있다. 스탬프 2개를 모으면 면세 쇼핑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면세포인트 2만원이나 아베다 미디 패들 브러쉬, 바샤커피 스위트 멕시코 드립백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스탬프가 10개까지 쌓이면 면세포인트 25만원이나 제네바 무선 스피커 ‘TIME’, 에스티로더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세럼 듀오’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다.
실제 구매 지표도 증가세를 보였다. 플라이퀀시 참여 고객의 1인당 구매액은 약 3개월간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다. 회사 측은 프로그램 참여가 단순한 이벤트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실제 구매와 혜택 이용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세계면세점은 고객 이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선호도가 높은 리워드와 혜택을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다. 출국과 쇼핑을 반복할수록 혜택이 쌓이고 원하는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는 구조를 통해 고객의 재방문을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면세 쇼핑은 해외 출국을 전제로 하는 만큼 한 번의 구매보다 여러 차례의 여행과 쇼핑을 통해 혜택을 쌓아가는 고객들이 많다”며 “플라이퀀시는 이러한 면세 쇼핑의 특성을 반영해 고객의 반복적인 이용 경험이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한 프로그램으로, 앞으로도 고객 이용 패턴과 선호를 반영한 혜택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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