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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대한항공 합병 최종 승인…12월 17일 통합 공식 출범

한국경제-경제 · 2026-08-12 10:20 ·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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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추천 뉴스 아시아나, 대한항공 합병 최종 승인…12월 17일 통합 공식 출범 아시아나항공이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대한항공과의 합병안을 최종 승인했다. 12일 아시아나항공은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합병계약 체결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주총 참석률은 81.9%였으며, 찬성률은 99.3%를 기록했다. 이번 의결은 지난 5월 14일 맺은 합병계약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이 대한항공에 흡수합병되는 절차를 승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총 문턱을 넘어서면서 양사는 오는 12월 17일 통합 대한항공을 공식 출범시킬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2020년 11월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공식화한 이후 국내외 경쟁당국의 기업결합 심사를 받으며 통합 작업을 이어왔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주주총회에서 합병계약 체결이 승인됨에 따라 향후 제반사항을 철저히 준비하고 성공적인 통합 대한항공 출범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송보영 아시아나항공 대표는 "2020년 11월부터 시작돼 5년 넘게 이어온 기나긴 여정이었다"며 "오는 12월 17일 대한항공과의 기업결합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통합 대한항공으로 새롭게 거듭나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는 메가 캐리어로서 대한민국 항공 산업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통합으로 인한 고객 불편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대한항공과의 마일리지 합산 이슈와 관련해서는 "공정거래위원회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면서 "잘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대한항공 역시 같은 날 합병 승인 안건을 의결하기 위해 이사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12일 아시아나항공은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합병계약 체결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주총 참석률은 81.9%였으며, 찬성률은 99.3%를 기록했다. 이번 의결은 지난 5월 14일 맺은 합병계약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이 대한항공에 흡수합병되는 절차를 승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총 문턱을 넘어서면서 양사는 오는 12월 17일 통합 대한항공을 공식 출범시킬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2020년 11월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공식화한 이후 국내외 경쟁당국의 기업결합 심사를 받으며 통합 작업을 이어왔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주주총회에서 합병계약 체결이 승인됨에 따라 향후 제반사항을 철저히 준비하고 성공적인 통합 대한항공 출범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송보영 아시아나항공 대표는 "2020년 11월부터 시작돼 5년 넘게 이어온 기나긴 여정이었다"며 "오는 12월 17일 대한항공과의 기업결합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통합 대한항공으로 새롭게 거듭나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는 메가 캐리어로서 대한민국 항공 산업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통합으로 인한 고객 불편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대한항공과의 마일리지 합산 이슈와 관련해서는 "공정거래위원회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면서 "잘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대한항공 역시 같은 날 합병 승인 안건을 의결하기 위해 이사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