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김문영 기자] 상상인증권은 12일 넥스트바이오메디컬에 대해 글로벌 파트너사를 통한 내시경용 지혈재 '넥스파우더'의 수출 호조로 매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7만4000원을 유지했다.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과 관련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4% 증가한 49억원, 영업적자는 10억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며 “메드트로닉을 통한 미국과 유럽 마케팅 강화 및 일본 센추리메디컬향 판매 시작으로 내시경 지혈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8% 증가한 41억원을 기록했으나, 넥스피어-F의 미국 FDA 임상 비용 증가 영향으로 영업적자가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2분기 넥스파우더의 지역별 수출 비중은 미국 53%, 유럽 41%, 일본 5%를 차지했다고 덧붙였다.
하 연구원은 파이프라인 진행 상황에 대해선 “관절염 통증치료제 넥스피어-F의 2분기 매출은 5억원을 기록했으며, 지난 4월 일본 아사히인텍 및 6월 테루모와의 독점 유통계약 체결에 이어 미국 FDA 허가용 임상 환자 등록이 8월 현재 63% 이상 완료됐다”며 “올해 연간 넥스파우더 매출액은 전년 대비 23.9% 증가한 171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그는 현재 진행 중인 미국 FDA 허가용 임상 속도를 감안할 때 2027년 말에서 2028년 1분기까지 FDA 승인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빠르면 올해 내 체결을 목표로 미국 판권 계약 논의가 진행되고 있어 향후 성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김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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