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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71% 급증…일진전기,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
일진전기, 상반기 영업익 1227억…역대 최대
매출 1조1435억…전년 동기 대비 16.6% 증가
매출 1조1435억…전년 동기 대비 16.6% 증가
일진전기가 올해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0% 넘게 증가했다. 전선 사업의 해외 수주가 확대되면서 하반기에도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했다.
일진전기는 올해 상반기 매출 1조1435억원, 영업이익 1227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매출은 16.6%, 영업이익은 71.3%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상반기 최대 실적이다.
2분기 실적도 1분기보다 개선됐다. 2분기 매출은 약 6374억원, 영업이익은 약 72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약 26%, 영업이익은 41.7% 증가했다.
중전기사업과 전선 사업이 모두 매출 증가세를 이어갔다. 특히 전선 사업의 해외 수주가 확대되면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봤다. 미국의 노후 전력 인프라 교체와 유럽의 신재생에너지 발전 확대, 글로벌 데이터센터 건설 증가 등으로 전력기기와 전선 수요가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국내에서도 신재생 발전과 데이터센터 건설 등에 따른 전력기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수주잔고도 늘었다. 6월 말 기준 일진전기의 수주잔고는 19억4000만달러(약 2조9891억원)로 1분기보다 달러 기준 약 10% 증가했다. 전체 수주잔고의 67%는 변압기·차단기 등 중전기 부문이며 전선 부문이 33%를 차지했다. 해외 수주 비중은 76%, 국내는 24%다.
기존 수주 물량의 출하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하반기에도 양호한 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했다. 하반기에도 대형 프로젝트 수주가 기대되고 있어 수주잔고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이광식 기자
[email protected]
일진전기는 올해 상반기 매출 1조1435억원, 영업이익 1227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매출은 16.6%, 영업이익은 71.3%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상반기 최대 실적이다.
2분기 실적도 1분기보다 개선됐다. 2분기 매출은 약 6374억원, 영업이익은 약 72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약 26%, 영업이익은 41.7% 증가했다.
중전기사업과 전선 사업이 모두 매출 증가세를 이어갔다. 특히 전선 사업의 해외 수주가 확대되면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봤다. 미국의 노후 전력 인프라 교체와 유럽의 신재생에너지 발전 확대, 글로벌 데이터센터 건설 증가 등으로 전력기기와 전선 수요가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국내에서도 신재생 발전과 데이터센터 건설 등에 따른 전력기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수주잔고도 늘었다. 6월 말 기준 일진전기의 수주잔고는 19억4000만달러(약 2조9891억원)로 1분기보다 달러 기준 약 10% 증가했다. 전체 수주잔고의 67%는 변압기·차단기 등 중전기 부문이며 전선 부문이 33%를 차지했다. 해외 수주 비중은 76%, 국내는 24%다.
기존 수주 물량의 출하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하반기에도 양호한 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했다. 하반기에도 대형 프로젝트 수주가 기대되고 있어 수주잔고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이광식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