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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전기, 2분기 영업이익 91% 늘어…상반기 최대 실적 달성

한국경제-경제 · 2026-08-11 17:30 · 일진전기(103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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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추천 뉴스 일진전기, 2분기 영업이익 91% 늘어…상반기 최대 실적 달성 일진전기가 전력기기와 전선 사업 호조에 힘입어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일진전기는 올해 2분기 매출 6374억원, 영업이익 720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9%, 91.5% 증가한 수치다. 금융정보 플랫폼 에픽AI가 분석한 영업이익 전망치(508억원)를 41.7% 웃도는 깜짝 실적을 냈다.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1조1435억원, 영업이익 1227억원을 올렸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6.6%, 영업이익은 71.3% 증가하며 상반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전력기기를 비롯한 중전기와 전선 등 양대 사업 부문 매출이 모두 증가한 데다 해외 전선 수주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미국의 노후 전력 인프라 교체와 유럽의 신재생 에너지 발전 확대, 데이터센터 신설 등으로 전력기기와 전선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점도 성장 배경으로 꼽았다. 올 상반기 말 수주 잔고는 약 19억4000만달러(약 2조7486억원)였다. 1분기 대비 약 10% 증가했다. 이 중 변압기와 차단기 등 중전기 부문이 약 67%, 전선 부문이 33%를 차지했다. 일진전기 관계자는 "기존 수주 물량이 지속해서 출하되고 있어 하반기 실적도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반기에도 수주가 기대되는 대형 프로젝트가 있어 수주도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안시욱 기자 [email protected] 일진전기는 올해 2분기 매출 6374억원, 영업이익 720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9%, 91.5% 증가한 수치다. 금융정보 플랫폼 에픽AI가 분석한 영업이익 전망치(508억원)를 41.7% 웃도는 깜짝 실적을 냈다.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1조1435억원, 영업이익 1227억원을 올렸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6.6%, 영업이익은 71.3% 증가하며 상반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전력기기를 비롯한 중전기와 전선 등 양대 사업 부문 매출이 모두 증가한 데다 해외 전선 수주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미국의 노후 전력 인프라 교체와 유럽의 신재생 에너지 발전 확대, 데이터센터 신설 등으로 전력기기와 전선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점도 성장 배경으로 꼽았다. 올 상반기 말 수주 잔고는 약 19억4000만달러(약 2조7486억원)였다. 1분기 대비 약 10% 증가했다. 이 중 변압기와 차단기 등 중전기 부문이 약 67%, 전선 부문이 33%를 차지했다. 일진전기 관계자는 "기존 수주 물량이 지속해서 출하되고 있어 하반기 실적도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반기에도 수주가 기대되는 대형 프로젝트가 있어 수주도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안시욱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