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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중소사업장 309.4만곳 카드수수료 깎아준다

아시아경제-경제 · 2026-08-11 12:00 ·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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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45% 우대수수료율 적용 상반기 개업가맹점 평균 38.7만원 차액환급 정부가 오는 14일부터 올해 하반기 기준 영세·중소 신용카드가맹점 309만4000곳에 우대수수료율을 적용한다. 상반기 새로 개업한 신용카드 가맹점 중 영세·중소가맹점으로 선정된 곳에는 수수료 차액 614억7000만원을 돌려준다. 금융위원회는 1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하반기 영세·중소가맹점 선정 결과 및 2026년 상반기 신규가맹점에 대한 카드수수료 환급 안내'를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가맹점 수는 전체 카드가맹점 중 95.7%로, 연 매출에 따라 신용카드 0.4%~1.45%, 체크카드 0.15%~1.15%의 우대수수료율을 적용받는다. 여신금융협회는 지난 7일부터 관련 안내문을 사업장으로 발송하고 있다. 사업자는 여신협회 및 각 카드사 콜센터, '가맹점 매출 거래정보 통합조회시스템'을 통해 수수료율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전자지급결제대행(PG)업체 하위가맹점 199만9000곳과 택시 사업자 16만6천곳에도 우대수수료율이 반영된다. 이들의 경우 PG업체 또는 교통 정산 사업자를 통해 수수료율을 확인 가능하다. 상반기 개업한 신규 신용카드가맹점 중 매출액 규모가 영세·중소가맹점에 해당하는 15만9000곳에도 우대수수료율이 소급 적용돼 기존에 납부했던 수수료에서 뺀 차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가맹점당 평균 약 38만7000원을 환급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새로 개업한 PG사 하위가맹점 13만2000곳과 개인·법인 택시 사업자 5675개도 수수료 차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삼전 목표주가 60만원 이유 있었네"…최소 10배 ...환급 조치는 다음 달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