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원문 보기 ↗

이렘, 원픽이앤씨 지분 100% 인수…신재생에너지 사업 본격화

매일경제-증권 · 2026-08-10 18:00 · 이렘(009730)

이 기사를 내 블로그에 포스팅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아직 AI 요약이 생성되지 않았습니다.

포스팅 원고

없음

📄 원문 전문
이렘이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원픽이앤씨를 인수하고 사업 영토 확장 및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 이렘은 원픽이앤씨 지분 100%를 전환사채(CB) 지급 방식을 통해 인수한다고 7일 공시했다. 최초 전환가액은 기준주가 대비 약 11% 할증된 가격으로 책정됐다. 원픽이앤씨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및 공장 지붕형 태양광 구축에 필요한 설계·조달·시공(EPC)과 인허가, 준공 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는 전문 기업이다. 최근에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연계 태양광 발전시스템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매출액은 2023년 약 12억 원에서 2025년 약 95억 원으로 크게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률도 1.7%에서 4.1%로 상승하며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렘은 이번 인수를 계기로 기존 강관 사업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의 구조물과 지지대에 쓰이는 강재 공급망을 연계해 원가 절감을 도모하는 한편, 관계사 엑스알비(XRB)의 바나듐 레독스 흐름전지(VRFB) 기반 ESS 솔루션과 연계해 종합 신재생에너지 밸류체인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이렘 관계자는 “원자재 공급부터 설계·시공까지 연결되는 원스톱 체인을 구축해 시장 경쟁력을 대폭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