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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군인공제회 건설부문 CIO 연임…"사업이익 224% 성과"

아시아경제-증권 · 2026-08-10 11:00 ·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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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0억원 유동성 확보 등 대체투자 전문성 인정 군인공제회 "법·정관에 따른 연임" 연임 논란 일축 김용석 군인공제회 건설투자부문(CIO)가 1년 연임을 확정했다. 군인공제회는 지난달 29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건설투자부문이사 연임(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하고 국방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군인공제회 법과 정관은 "이사의 임기는 1차에 한하여 연임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김용석 CIO는 공병장교로 임관하여 대령으로 예편했다. 연세대학교 건축공학석사 및 건축시공기술사 자격을 취득하고 군인공제회 회원주택사업본부장, 건설부문CIO를 역임했다. 군인공제회는 "10여년간 해소하지 못한 특별관리사업 8400여억원의 유동성을 확보하고 부동산 및 인프라 투자, 회원주택 공급 등 눈에 띄는 실적을 보여 건설투자부문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CIO는 투자사업이익 역대 최대 달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도 받는다. 임기 초 대비 사업이익을 224%라는 증가시키는 한편, 파주 운정, 남양주 왕숙, 고양 창릉, 용인 언남, 하남 교산, 김해 등 6개 지역 4749세대 규모의 우수입지 택지를 확보해 2030년까지 회원 주택을 공급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연임에 성공한 김 CIO는 앞으로 ▲투자사업 이익 확대, ▲확보된 회원 주택의 안정적 공급 달성, ▲안정적인 수익 창출 기반 마련을 위한 개발사업 추진과 ▲향후 추진 예정인 임대주택 사업, ▲노인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CIO는 "회원제일 경영 실천을 통해 명실상부한 최고의 군인복지기관의 위상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김 CIO의 연임을 앞두고 잡음이 흘러나오기도 했다. 군인공제회는 운영위에서 김 CIO 임기를 3년으로 의결했으나, 장관의 반대에 부딪히면서 1년으로 서면 재의결을 거친 것으로 전해졌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먼저 산 사람 억울할 수도"…200만원으로 확 달라...군인공제회는 이번 연임과 관련해 "군인공제회법과 정관에 따라 운영위원회(국방부 및 각 군 주요 직위자로 구성)에 상정하고, 운영위원들의 투표를 통해 의결하여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