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바이오메드, 29억 규모 정부 '상생형 AX' 사업 협약
아시아경제-증권 · 2026-10-13 08:10
· #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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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분해성 고분자 소재 전문기업 메타바이오메드 메타바이오메드 close 증권정보 059210 KOSDAQ 현재가 3,73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3,740 2026.10.13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메타바이오메드, 솔메딕스와 생분해성 의료기기 글로벌 시장 공략 [클릭 e종목]"메타바이오메드, 고부가 제품 믹스로 수익성 개선…신사업·주주환원 확대" 메타바이오메드, 한국기계연구원과 '고분자 필러 기반 미용기기' 개발 가 바이오폴리머 제조공정 인공지능 전환(AX)에 나선다.
메타바이오메드는 '2026년도 상생형 인공지능 전환(AX) 선도모델 구축 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이같은 사업에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총사업비는 29억원 규모다.
상생형 AX 선도모델 구축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추진하는 정부 사업으로, 대기업 등이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AI 전환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업기간은 협약 체결일로부터 12개월이다.
메타바이오메드는 생분해성 봉합사 완제품뿐 아니라 핵심 원료인 바이오폴리머를 자체 생산한다. 이 바이오폴리머는 체내에서 일정 기간이 지나면 분해·흡수되는 고분자 소재로, 생분해성 의료기기의 원료로 쓰인다. 최근에는 자사 봉합사용 원료 공급을 넘어 바이오폴리머 자체의 사업화와 외부 판매를 추진하며 생산체계 고도화에 나서고 있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기존 생산관리시스템(MES)을 단순히 확대하는 것이 아니라, 제조 현장에 AI 분석 기능을 더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갖추는 것이다. 메타바이오메드는 바이오폴리머의 원료물질인 글리콜라이드(Glycolide)·파라디옥사논(Para-Dioxanone) 제조부터 이를 고분자로 만드는 중합까지, 주요 공정에서 나오는 제조·품질 데이터를 생산 단위(LOT)별로 연결한다. 이렇게 쌓인 데이터로 공정별 최적 생산조건(레시피)을 도출하고, 품질을 사전에 예측하며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는 공정 특화 AI 모델을 구축한다. AI가 최적 운전조건을 현장에 추천해 생산성과 수율을 높이고 제품 품질의 안정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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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빼고 수술대 놓았더니…" 1.7조 뿌린 큰 손,...메타바이오메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바이오폴리머 생산 현장에 축적된 데이터를 AI와 결합해 생산성과 품질 안정성을 함께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바이오폴리머를 독립적인 성장동력으로 키우고, 소재부터 의료기기 완제품까지 아우르는 당사 역량에 AI 기반 제조기술을 접목해 글로벌 의료소재 시장에서 한 단계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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