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벨이 선택한 '아모텍'…데이터센터용 MLCC로 'AI 밸류체인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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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텍이 AI 데이터센터용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공급 확대를 통해 상반기 부진을 딛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반등과 수익성 개선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6년 만의 흑자전환, 다음 과제는 ‘MLCC’
아모텍은 1994년 세라믹·자성 소재 전문기업으로 출발했다. 2003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안테나, BLDC 모터, MLCC를 주력으로 생산한다. 아모텍은 2020년대 들어 부침을 겪었다. 스마트폰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연속 영업적자를 냈다. 하지만 이후 MLCC 수율이 안정되고 전장향 매출이 늘면서, 지난해 연결 매출액 2538억 원(전년 대비 10.6% 증가)과 영업이익 55억 원을 기록했다. 6년 만의 연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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